민주당 신안군수 후보
기본소득·의료·교육·육아·주거 등 5대 목표 발표
![[신안=뉴시스]박우량 민주당 신안군수 후보. (사진=박 군수 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2026.05.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5/18/NISI20260518_0002138659_web.jpg?rnd=20260518152305)
[신안=뉴시스]박우량 민주당 신안군수 후보. (사진=박 군수 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2026.05.1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신안=뉴시스] 박상수 기자 = 더불어민주당 박우량 신안군수 후보가 18일 기본소득과 의료·교육·육아·주거를 아우르는 ‘기본사회 5대 목표’를 발표하고, "신안군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기본사회 선도지역으로 만들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박 후보가 제시한 기본사회 5대 목표는 ▲기본소득 ▲기본의료 ▲기본교육 ▲기본육아 ▲기본주거로 생애 전 주기에 걸쳐 군민의 삶을 지방정부가 책임지는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기본소득은 군민 1인당 매월 50만원 지급을 목표로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태양광과 해상풍력 개발로 창출되는 주민참여 수익과 햇빛연금·바람연금의 성과를 확대해 군민 모두가 지역 자원의 가치를 안정적인 소득으로 공유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박 후보는 “기본사회는 군민 누구나 소득과 건강, 교육, 돌봄, 주거의 기본권을 보장 받는 새로운 지역 발전 모델”이라며 “신안에서 성공한 햇빛연금과 바람연금을 토대로 대한민국이 주목하는 기본사회 표준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올해 12월까지 기본사회 종합계획과 세부 시행계획을 마련하고, 2027년부터 재정 여건과 정책 우선순위를 고려해 단계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재원은 국비와 도비, 군비는 물론 신재생에너지 주민참여 사업 수익금을 종합적으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박 후보는 “신안은 이미 햇빛연금과 바람연금으로 지역 자원을 군민의 소득으로 연결하는 전국 최초의 모델을 만들어 왔다”며 “이제 군민 모두가 태어나서 노후까지 기본적인 삶을 보장받는 대한민국 대표 기본사회 모델을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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