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 사이비종교 다룬 다큐 '사이비 헌터' 19일 공개

기사등록 2026/05/18 09:47:48

[서울=뉴시스]사이비 헌터(사진=웨이브 제공) 2026.05.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사이비 헌터(사진=웨이브 제공) 2026.05.1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웨이브가 사이비 종교를 다룬 다큐멘터리 '사이비 헌터'를 공개한다고 18일 밝혔다.

'사이비 헌터'는 사이비 종교 연구가 고(故) 탁명환 소장의 피살 사건과 그 배후를 추적하는 세 아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탁명환 현대종교 소장은 생전 JMS, 신천지, 영생교, 통일교, 구원파 등의 비리를 파헤친 '이단 사냥꾼'이다. 영화 '사바하'에서 배우 이정재가 연기한 박 목사 역의 실제 모티브가 된 인물로 알려졌다.

이번 다큐멘터리에서는 '사이비 헌터'였던 탁 소장 피살 사건의 진실을 32년 만에 재조명한다.

19일 공개되는 '사이비 헌터' 1, 2회에서는 1994년 벌어진 탁 소장 살해 사건에 대한 세 아들의 회고를 비롯해, 범인인 임홍천씨와 그 배후에 대해 추적한다.

당시 사건을 조사했던 담당 형사, 검사, 기자들은 "누군가의 지시가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범행"이라며 상황을 생생하게 증언한다.

표창원 범죄심리분석관 역시 "오로지 살인을 위한 비즈니스 스타일 킬링"이라며 단독 범행 가능성을 일축한다.

연출을 맡은 서정문 PD는 "방송금지 가처분 소송도 당하고, 신변의 위협을 느끼기도 했지만, 취재 도중 강력한 정황을 발견하며 그동안 법원에서 받아들여지지 않았던 세 아들들의 주장이 진실일 수 있다는 확신이 생겼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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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브, 사이비종교 다룬 다큐 '사이비 헌터' 19일 공개

기사등록 2026/05/18 09:47:48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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