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 1조1242억 규모 LNG선 3척 수주

기사등록 2026/05/18 09:48:11

작년 연간 LNG선 수주 실적 넘어

중동 리스크에 LNG선 수요 증가

[서울=뉴시스] 삼성중공업이 건조한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사진=삼성중공업) 2026.05.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삼성중공업이 건조한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사진=삼성중공업) 2026.05.1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창훈 기자 = 삼성중공업이 오세아니아 지역 선사로부터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3척을 1조1242억원에 수주했다고 18일 밝혔다.

삼성중공업은 5월에만 LNG 저장·재기화 설비(FSRU) 1척, LNG 운반선 5척 등 총 6척(2조3595억원)의 수주를 달성했다.

이에 따라 올해 현재까지 LNG 운반선 12척(LNG FSRU 포함)을 수주했다.

지난해 연간 LNG 운반선 수주 실적(11척)을 넘어서며 수주 랠리를 이어가고 있는 것이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중동발(發) 지정학적 불안으로 에너지 안보와 공급망 다변화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고효율 LNG 운반선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며 "검증된 LNG 운반선 건조 역량과 품질 경쟁력으로 고객 수요에 적극 대응하며 수주 흐름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삼성중공업은 이번 수주를 포함해 올해 총 22척(47억 달러)을 수주한 상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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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 1조1242억 규모 LNG선 3척 수주

기사등록 2026/05/18 09:48:11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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