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455억…25% 증가
![[서울=뉴시스] 삼천당제약 로고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2/26/NISI20260226_0002071214_web.jpg?rnd=2026022614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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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황재희 기자 = 삼천당제약이 올해 1분기 영업이익 24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
삼천당제약은 별도재무제표 기준 1분기 매출 455억원, 영업이익 24억원을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25.0%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영업손실 3억원에서 흑자로 돌아섰다.
이번 실적 개선은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수익성에 따른 결과다. 바이오시밀러 올해 1분기 매출액은 105억원, 영업이익은 38억원으로, 지난해 4분기(매출 107억원, 영업이익 47억원)와 유사한 수준으로 집계됐다.
삼천당제약은 1분기 실적이 해외 위탁생산(CMO)의 GMP(우수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 규정 대응과 이란과 미국 간 충돌에 따른 물류 차질로 영향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CMO 기관 GMP 규정에 따른 정기 점검으로 2월 중순부터 3월 말까지 생산이 중단됐고, 지정학적 리스크로 유럽 수출이 원활하지 못하면서 수출 물량이 감소했다.
삼천당제약은 해당 물량이 정상화됨에 따라 2분기부터는 순차적으로 실적에 반영될 것이라고 밝혔다.
삼천당제약 관계자는 “지난해 11월 말 론칭한 유럽 시장의 수익성도 2분기부터 본격화될 전망”이라며 “1분기까지는 판매 확대 초기 단계로 이익 공유 수익 반영 규모가 제한적이었으나, 현지 처방량 증가에 따라 관련 수익도 점진적으로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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