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재보선후보 재산 평균 21억원…자산가 1위는 김용남 127억원

기사등록 2026/05/15 23:00:26

재보선 후보 47명 중 7명 최근 5년 체납기록…현재 기준 체납자 없어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20일 앞둔 14일 대구 서구 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관계자들이 투표소 물품세트를 점검하고 있다. 2026.05.14. lmy@newsis.com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20일 앞둔 14일 대구 서구 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관계자들이 투표소 물품세트를 점검하고 있다. 2026.05.1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난영 기자 = 6·3 지방선거와 함께 치르는 국회의원 재보선 출마자 평균 재산이 21억 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기준 재보선 후보 등록을 마친 47명의 평균 재산 신고액은 20억8296만 원이다.

재산 1위는 경기 평택을에 출마한 김용남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127억7049만 원이다. 2위는 충남 공주·부여·청양군 출마 김영빈 민주당 후보로, 104억5816만 원이다. 대구 달성군에 출마한 이진숙 국민의힘 후보가 82억1539만 원으로 뒤를 따랐다.

후보 중 최저 재산 신고자는 광주 광산을에 출마한 신지혜 기본소득당 후보로 3100만 원이다. 울산 남갑에 출마한 전태진 민주당 후보가 5236만 원으로 뒤를 따랐다.

국회의원 후보 등록자 47명의 평균 납세액은 2억8087만 원이었다. 최다 납세자는 충남 공주·부여·청양 김영빈 민주당 후보로 28억5305만 원이다. 같은 지역 출마자인 윤용근 국민의힘 후보가 21억2573만 원, 평택을 김용남 민주당 후보가 20억9142만 원으로 집계됐다.

최근 5년 이내 체납 기록이 있는 후보는 7명이다.

충남 공주·부여·청양 출마자인 무소속 김혁종 후보가 539만 원으로 체납액이 가장 많았다. 뒤이어 평택을 김용남 민주당 후보(274만 원), 황교안 자유와혁신 후보(270만 원)순이었다.

충남 공주·부여·청양에 출마한 이은창 개혁신당 후보도 201만 원의 체납 기록이 있었다. 이밖에 경기 안산갑 김석훈 국민의힘 후보(44만 원), 경기 하남갑 김성열 개혁신당 후보(31만 원), 울산 남갑 이미영 새미래민주당 후보(21만 원) 등이다.

현재 체납액이 있는 후보는 없다.

평택을 김재연 진보당 후보와 충남 공주·부여·청양 무소속 정연상 후보는 납세액을 신고하지 않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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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재보선후보 재산 평균 21억원…자산가 1위는 김용남 127억원

기사등록 2026/05/15 23:00:26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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