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비, 1분기 매출 207억…전년比 21%↑

기사등록 2026/05/15 16:44:37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전기차 급속 충전 인프라 운영 사업자(CPO) 채비는 1분기 연결 매출액이 207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했다고 1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97억원으로 적자 규모를 줄였다. 회사는 전기차 등록대수 증가와 충전기 이용률 상승이 충전 서비스 사업의 매출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채비는 전기차 시장 성장에 따라 충전 인프라 수요 역시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충전 서비스 사업은 전기차 누적 등록 대수와 충전기 이용률이 증가할수록 매출이 함께 확대되는 구조다. 최근 전기차 판매 증가세가 가파르게 이어지면서 중장기 성장 기반은 물론 실적 개선 속도 역시 빨라지고 있다는 게 회사 측 분석이다.

최영훈 채비 대표는 "충전 서비스 부문은 자체 현금흐름 창출이 가능한 수준까지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으며, 전기차 보급 확대에 따라 중장기 성장 기반도 더욱 강화되고 있다"면서 "제조 부문 역시 글로벌 수출 확대를 중심으로 연간 기준 실적 개선 흐름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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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비, 1분기 매출 207억…전년比 21%↑

기사등록 2026/05/15 16:44:37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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