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내기주 잇단 주가 폭등…올 들어 5곳 '따따블' 성공
다음주 마키나락스 상장…역대 최대 증거금 몰려
![[서울=뉴시스] 전신 기자 = 코스피는 전 거래일(7981.41)보다 488.23포인트(6.12%) 내린 7493.18에,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1191.09)보다 61.27포인트(5.14%) 하락한 1129.82에 거래를 마감한 15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등이 표시돼 있다. 2026.05.15. photo1006@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5/15/NISI20260515_0021284410_web.jpg?rnd=20260515161151)
[서울=뉴시스] 전신 기자 = 코스피는 전 거래일(7981.41)보다 488.23포인트(6.12%) 내린 7493.18에,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1191.09)보다 61.27포인트(5.14%) 하락한 1129.82에 거래를 마감한 15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등이 표시돼 있다. 2026.05.1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증시 활황과 함께 공모주 시장에도 투자 열기가 뜨겁게 타오르고 있다. 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4배 상승하는 이른바 '따따블' 기업이 잇따르면서 증시 입성을 앞둔 후발 주자에 대한 시장의 주목도가 높아지고 있다.
1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 14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폴레드는 거래 첫날 공모가(5000원) 대비 1만5000원(300%) 뛴 2만원에 거래를 마쳤다. 직전 상장한 코스모로보틱스에 이은 5호 '따따블'이다. 앞서 올해 신규 상장한 기업 가운데 에스팀, 액스비스, 아이엠바이오로직스가 따따블에 성공한 기업으로 이름을 올린 바 있다.
따따블 기업이 잇따라 나오고 있는 것은 최근 증시 활황과 무관치 않다는 해석이 나온다. 시장에 막대한 유동성이 투입된 상황에서 높은 수익률을 목표로 가격제한폭이 큰 새내기주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집중되고 있다는 평가다.
새내기 기업들이 상장 첫날에만 공모가 대비 3배 수익률을 잇따라 안겨주면서 투자자들은 증시 입성을 앞둔 후발 주자에 대해 관심을 높이는 분위기다.
폴레드의 바통을 이어받을 주자로는 마키나락스가 꼽히고 있다. 시장 참가자들 사이에서는 오는 20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마키나락스 또한 '따따블' 성공 기업으로 이름을 올릴 것이란 데 의견이 모이고 있다.
마키나락스는 앞선 공모청약에서 증거금으로 13조9000억원의 뭉칫돈을 쓸어담았다. 이는 올 들어 최대 규모 증거금이다. 마키나락스는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도 코스닥 역대 최고 의무보유 확약 비율을 경신한 바 있다.
증거금 규모와 의무보유 확약 비율이 주가 상승을 담보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만큼 시장의 뜨거운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는 점을 방증하고 있는 것이다.
다음 달 코스닥 입성을 예고한 져스텍도 기대주다. 져스텍은 초정밀 모션제어(Motion-Control) 전문기업이다. 초정밀 모션제어 기술을 통해 반도체·디스플레이 공정, 산업용 로봇, 인공위성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핵심 솔루션을 공급하며 초정밀 모션시스템 국산화를 선도해왔다.
일반적인 모션제어가 모터와 기계의 움직임을 단순 제어하는 기술이라면, 져스텍의 초정밀 모션시스템은 나노(㎚)부터 마이크로(㎛) 수준의 오차 범위 내에서 위치∙속도∙진동을 정밀하게 제어하는 기술이다. 특히 초정밀 모션제어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로봇, 우주항공 등 미래 첨단산업의 생산성과 정밀도를 좌우하는 핵심 기반 기술로 꼽히고 있는 만큼 투자자들의 적잖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 14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폴레드는 거래 첫날 공모가(5000원) 대비 1만5000원(300%) 뛴 2만원에 거래를 마쳤다. 직전 상장한 코스모로보틱스에 이은 5호 '따따블'이다. 앞서 올해 신규 상장한 기업 가운데 에스팀, 액스비스, 아이엠바이오로직스가 따따블에 성공한 기업으로 이름을 올린 바 있다.
따따블 기업이 잇따라 나오고 있는 것은 최근 증시 활황과 무관치 않다는 해석이 나온다. 시장에 막대한 유동성이 투입된 상황에서 높은 수익률을 목표로 가격제한폭이 큰 새내기주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집중되고 있다는 평가다.
새내기 기업들이 상장 첫날에만 공모가 대비 3배 수익률을 잇따라 안겨주면서 투자자들은 증시 입성을 앞둔 후발 주자에 대해 관심을 높이는 분위기다.
폴레드의 바통을 이어받을 주자로는 마키나락스가 꼽히고 있다. 시장 참가자들 사이에서는 오는 20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마키나락스 또한 '따따블' 성공 기업으로 이름을 올릴 것이란 데 의견이 모이고 있다.
마키나락스는 앞선 공모청약에서 증거금으로 13조9000억원의 뭉칫돈을 쓸어담았다. 이는 올 들어 최대 규모 증거금이다. 마키나락스는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도 코스닥 역대 최고 의무보유 확약 비율을 경신한 바 있다.
증거금 규모와 의무보유 확약 비율이 주가 상승을 담보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만큼 시장의 뜨거운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는 점을 방증하고 있는 것이다.
다음 달 코스닥 입성을 예고한 져스텍도 기대주다. 져스텍은 초정밀 모션제어(Motion-Control) 전문기업이다. 초정밀 모션제어 기술을 통해 반도체·디스플레이 공정, 산업용 로봇, 인공위성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핵심 솔루션을 공급하며 초정밀 모션시스템 국산화를 선도해왔다.
일반적인 모션제어가 모터와 기계의 움직임을 단순 제어하는 기술이라면, 져스텍의 초정밀 모션시스템은 나노(㎚)부터 마이크로(㎛) 수준의 오차 범위 내에서 위치∙속도∙진동을 정밀하게 제어하는 기술이다. 특히 초정밀 모션제어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로봇, 우주항공 등 미래 첨단산업의 생산성과 정밀도를 좌우하는 핵심 기반 기술로 꼽히고 있는 만큼 투자자들의 적잖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