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빈은 남자 3000m 장애물 정상
![[서울=뉴시스] 육상 이재성. (사진=대한육상연맹 제공) 2026.05.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5/14/NISI20260514_0002135943_web.jpg?rnd=20260514180336)
[서울=뉴시스] 육상 이재성. (사진=대한육상연맹 제공) 2026.05.1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이재성(광주광역시청)이 제80회 전국육상경기선수권대회 남자 200m 우승을 차지했다.
이재성은 14일 강원특별자치도 정선종합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넷째 날 남자 200m 결선에서 20초64를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번 우승으로 이재성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우선 출전권을 확보했다.
그는 2025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유니버시아드) 4x100m 릴레이 금메달과 200m 동메달, 항저우 아시안게임 4x100m 릴레이 동메달을 획득한 한국 단거리의 간판이다.
특히 이번 대회 100m에서도 10초23의 개인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재성은 경기 후 대한육상연맹을 통해 "두 번째 아시안게임을 개인 종목으로 출전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단거리의 숙원인 금메달을 따는 것이 목표다. 나아가 100m 9초대 진입과 200m 한국 신기록 경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기대를 모았던 나마디 조엘진(예천군청)은 이번주 일요일 일본 도쿄에서 개최되는 '세이코 골든 그랑프리' 대회 출전을 앞두고 컨디션 조절 차원에서 결승선을 통과하지 않고 경기를 마무리했다.
![[서울=뉴시스] 육상 박원빈. (사진=대한육상연맹 제공) 2026.05.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5/14/NISI20260514_0002135944_web.jpg?rnd=20260514180351)
[서울=뉴시스] 육상 박원빈. (사진=대한육상연맹 제공) 2026.05.1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한편 남자 3000m 장애물 경기에서는 박원빈(국군체육부대)이 9분00초30 기록으로 우승했다.
그는 지난 4월 제34회 가나쿠리기념 선발 육상 중장거리대회에서 8분40초37로 8위에 오르며 한국 신기록을 경신한 바 있다.
종전 기록은 진수선이 1990년에 기록한 8분42초86이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