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주말 내내 30도 안팎 '땡볕 더위' 이어진다

기사등록 2026/05/14 17:43:27

제46주년 5·18 기념일도 맑고 무더워

[광주=뉴시스] 이영주 기자 = 광주지역이 화창한 날씨를 보인 6일 오후 광주 동구 5·18민주광장 옛 전남도청 앞 분수대에서 한 어린아이가 뛰어놀고 있다. 2026.05.06. leeyj2578@newsis.com
[광주=뉴시스] 이영주 기자 = 광주지역이 화창한 날씨를 보인 6일 오후 광주 동구 5·18민주광장 옛 전남도청 앞 분수대에서 한 어린아이가 뛰어놀고 있다. 2026.05.06. [email protected]
[광주=뉴시스]이현행 기자 = 이번주 주말 광주·전남 지역은 맑은 가운데 낮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오르는 초여름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14일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당분간 우리나라는 상공에 기압능이 자리하면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겠다.

주말까지 구름 없이 맑은 날씨에 강한 햇볕으로 지면이 가열되면서 낮 기온이 크게 오를 것으로 전망됐다.

이날 오후 5시 기준 광주·전남 주요지점 일 최고기온은 담양 봉산 30.2도, 광주 남구 29.9도, 장성 29.2도, 곡성 29.1도, 구례 28.9도, 화순 28.8도, 나주 28.3도, 해남 산이 28.1도, 함평 월야 28.1도 등이다.

주말 아침 최저기온은 12~17도, 낮 최고기온은 24~32도로 평년보다 3~5도가량 높겠다. 특히 주말 동안 낮과 밤의 기온 차가 20도 안팎으로 매우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제46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인 18일에도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이날 광주와 전남은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겠으며 낮 최고기온은 26~30도 분포를 보이겠다.

광주기상청 관계자는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안팎으로 올라 덥겠으나 습도가 높지 않아 체감온도는 기온보다 낮은 땡볕 더위가 나타나겠다"며 "큰 일교차에 따른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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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주말 내내 30도 안팎 '땡볕 더위' 이어진다

기사등록 2026/05/14 17:43:27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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