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질보증 활동 상호인정 체계 구축…안정적 방산수출 기반 마련
![[진주=뉴시스] 국방기술품질원 전경.(사진=뉴시스 DB).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4/10/25/NISI20241025_0001686065_web.jpg?rnd=2024102515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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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옥승욱 기자 = 국방기술품질원은 14일 루마니아 부쿠레슈티에서 열린 '흑해 방위·항공우주 전시회(BSDA 2026)' 현장에서 루마니아 군비총국과 정부품질보증 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정 체결식에는 신상범 국방기술품질원장과 이온 코넬 플레샤 루마니아 군비총국장이 참여했다. 협정서에는 품질보증 절차와 정보교환 등 국제 기준에 기반한 품질보증 협력 사항 등이 포함됐다.
양국은 교역 군수품에 대해 수출국 정부가 수입국 대신 품질보증 활동을 수행하고, 그 결과를 상호 인정해 군수품 품질관리 신뢰성과 효율성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루마니아는 유럽 지역에서 폴란드 등과 더불어 K방산 도입 확대를 추진하고 있는 주요 국가 중 하나다. 그동안 ▲신궁 대공미사일 ▲K9 자주포 ▲K10 탄약운반차 등 우리 주요 무기체계를 도입한 바 있다.
이번 협정으로 정부 간 품질보증 활동 상호인정 체계 구축을 통한 안정적인 방산 수출 기반이 마련됐다는게 기품원 측 설명이다.
신 원장은 "루마니아는 최근 K-방산의 주요 협력국으로 부상하며 유럽 방산시장 진출의 교두보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번 협정은 우리 방산 제품의 품질 신뢰도를 높여 향후 유럽 수출 확대를 지원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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