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함평]군수선거 후보 등록…민주 vs 혁신당 vs 무소속

기사등록 2026/05/14 15:16:50

민주당 이남오·혁신당 이윤행·무소속 이행섭

[함평=뉴시스] 전남 함평군수 후보들이 14일 선관위에 후보등록을 마쳤다. 이남오 더불어민주당 후보(왼쪽부터), 이윤행 조국혁신당 후보, 이행섭 무소속 후보. (사진=선거캠프 제공) 2026.05.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함평=뉴시스] 전남 함평군수 후보들이 14일 선관위에 후보등록을 마쳤다. 이남오 더불어민주당 후보(왼쪽부터), 이윤행 조국혁신당 후보, 이행섭 무소속 후보. (사진=선거캠프 제공) 2026.05.1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함평=뉴시스] 전남 함평군수 선거가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무소속 후보 간 3자 대결로 치러진다.

함평군수 선거는 민주당 경선에서 탈락한 현 이상익 군수의 지지세가 분산되면서 민주당 후보와 조국혁신당 후보, 무소속 후보 간 조직 대결이 치열하다.

14일 선거관위원회에 따르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 등록 첫날인 이날 이남오 민주당 후보, 이윤행 조국혁신당 후보, 이행섭 무소속 후보가 서류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경선에서 현 군수를 제치고 민주당 공천장을 따낸 이남오 후보는 "전남광주 통합시대에 함평에는 다시 오기 어려운 중요한 기회가 열려 있다"며 "유능한 정부와 힘 있는 집권여당과 함께 반드시 함평의 성장으로 연결하겠다"고 여당 후보론을 내세웠다.

민선 7기 함평군수를 역임한 이윤행 혁신당 후보는 "선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군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일"이라며 "지지 여부와 생각의 차이를 넘어서 더 많은 군민의 목소리를 듣고 화합과 통합의 길을 넓혀 가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농민·사회운동가 출신인 이행섭 무소속 후보는 "정치는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가 아닌 공익을 위해야 하는 데 자기 이익을 좇아 줄 서고 편 가르는 낡은 고인물 정치가 함평에 횡행하고 있다"며 "변화를 바라는 군민의 힘을 모아주시면 함평의 정치를 바꾸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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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함평]군수선거 후보 등록…민주 vs 혁신당 vs 무소속

기사등록 2026/05/14 15:16:5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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