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9637만원, 올해는 800만원 물품 구매 사기 발생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이상기 경남 창원소방본부장이 14일 창원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정례 브리핑을 갖고 있다. (사진=창원시청 제공). 2026.05.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5/14/NISI20260514_0002135324_web.jpg?rnd=20260514113350)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이상기 경남 창원소방본부장이 14일 창원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정례 브리핑을 갖고 있다. (사진=창원시청 제공). 2026.05.1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소방본부는 소방기관과 소방공무원을 사칭한 물품 구매 사기 시도가 잇따르고 있다며 시민과 소상공인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14일 밝혔다.
창원소방본부에 따르면 사기 수법은 ▲소방서 직원을 사칭해 특정 업체 물품 구매를 요청하거나 ▲소방기관 직인이 포함된 위조 공문을 보내 납품 계약을 유도하는 방식 ▲전화·문자로 긴급 상황을 강조하며 계좌이체를 요구하는 방식 등이다.
본부는 올해 들어 총 11건의 사칭 사례가 발생했으며, 이 가운데 2건은 실제 금전 피해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지난 3월 성산구 한 고시원에서 위조 공문을 이용한 소화기 구매 사기로 약 500만원의 피해가 발생했으며, 같은 날 의창구에서도 유사 수법으로 약 300만원의 피해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 중이다.
지난해에는 20건의 사칭 사례가 발생했으며, 이 가운데 2건은 9637만원의 피해로 이어졌다. 주요 피해 사례는 전기자동차 배터리 화재에 대비해 고가의 리튬소화기 또는 질식소화포를 구매하도록 유도하는 방식이다.
이 밖에도 공장, 교회, 스크린골프장, 펜션 등을 대상으로 한 유사 시도가 9건 확인되는 등 위조 공문과 소방공무원을 사칭한 물품 구매 유도가 증가하고 있다.
소방본부는 사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기관 홈페이지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공동주택 게시판 등을 통해 예방 홍보를 강화하고, 경제단체와 협력해 피해 사례 공유에 나설 방침이다.
이상기 소방본부장은 "소방기관은 어떠한 경우라도 전화나 문자로 물품 구매나 대리 결제를 요구하지 않는다"며 "의심스러운 연락을 받으면 반드시 해당 기관에 직접 확인하고 피해 발생 시 즉시 경찰에 신고해 달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창원소방본부에 따르면 사기 수법은 ▲소방서 직원을 사칭해 특정 업체 물품 구매를 요청하거나 ▲소방기관 직인이 포함된 위조 공문을 보내 납품 계약을 유도하는 방식 ▲전화·문자로 긴급 상황을 강조하며 계좌이체를 요구하는 방식 등이다.
본부는 올해 들어 총 11건의 사칭 사례가 발생했으며, 이 가운데 2건은 실제 금전 피해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지난 3월 성산구 한 고시원에서 위조 공문을 이용한 소화기 구매 사기로 약 500만원의 피해가 발생했으며, 같은 날 의창구에서도 유사 수법으로 약 300만원의 피해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 중이다.
지난해에는 20건의 사칭 사례가 발생했으며, 이 가운데 2건은 9637만원의 피해로 이어졌다. 주요 피해 사례는 전기자동차 배터리 화재에 대비해 고가의 리튬소화기 또는 질식소화포를 구매하도록 유도하는 방식이다.
이 밖에도 공장, 교회, 스크린골프장, 펜션 등을 대상으로 한 유사 시도가 9건 확인되는 등 위조 공문과 소방공무원을 사칭한 물품 구매 유도가 증가하고 있다.
소방본부는 사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기관 홈페이지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공동주택 게시판 등을 통해 예방 홍보를 강화하고, 경제단체와 협력해 피해 사례 공유에 나설 방침이다.
이상기 소방본부장은 "소방기관은 어떠한 경우라도 전화나 문자로 물품 구매나 대리 결제를 요구하지 않는다"며 "의심스러운 연락을 받으면 반드시 해당 기관에 직접 확인하고 피해 발생 시 즉시 경찰에 신고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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