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카리브해를 항해 중인 크루즈선 캐리비언 프린세스호에서 전염성이 강한 노로바이러스 집단 감염이 발생했다고 외신들이 10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사진 출처=위키피디아) *재배포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5/11/NISI20260511_0002131568_web.jpg?rnd=20260511010114)
[서울=뉴시스] 카리브해를 항해 중인 크루즈선 캐리비언 프린세스호에서 전염성이 강한 노로바이러스 집단 감염이 발생했다고 외신들이 10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사진 출처=위키피디아) *재배포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재우 기자 = 프랑스 당국이 노로바이러스로 의심되는 위장관 질환이 집단 발생한 크루즈선의 승객과 승무원 1700여명에 대해 하선 금지 조치했다.
13일(현지시간) 가디언에 따르면 승객 1233명을 태운 크루즈선 앰비션호는 전날 프랑스 보르도에 도착했다. 승객 대부분은 영국 또는 아일랜드 국적자다. 크루즈선은 8일 영국 벨파스트를 출발했고 9일 리버풀을 출발했다. 선사에 따르면 리버풀에서 승객들이 승선한 뒤 환자수가 증가했다.
프랑스 보건 당국은 50명 가량이 바이러스 증상을 보였다고 밝혔다. 92세 승객 1명은 10일 선내에서 사망했다. 선사인 앰배서더 크루즈 라인은 숨진 승객이 위장관 질환 증상을 신고하지 않았으며 검시관의 최종 보고서가 나올 때까지 사망 원인은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선사는 승객 48명과 승무원 1명이 현재 증상을 보이고 있다면서 프랑스 당국은 승객과 승무원들에게 조사와 검사가 이뤄지는 동안 모두 선내에 머물도록 지시했다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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