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안전 함께 챙긴다"…현대모비스, 지역밀착 상생 활동 강화

기사등록 2026/05/13 18:01:09

미르숲 조성 등 지역 밀착형 환경 활동

소화전 도색에 임직원 자녀 참여

[서울=뉴시스] 현대모비스 임직원과 가족들이 서울시 도봉구 일대 지상식 소화전 도색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모습. 2026.05.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현대모비스 임직원과 가족들이 서울시 도봉구 일대 지상식 소화전 도색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모습. 2026.05.1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항섭 기자 = 현대모비스가 임직원 가족과 지역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상생 활동을 연중 펼치고 있어 주목된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모비스는 사업장이 위치한 지역의 환경적 특성을 고려한 생태환경 개선 활동을 지속 추진 중이다.

현대모비스는 충북에 조성한 '미르숲'을 지자체에 기부채납하며 주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녹지 공간을 마련했다.

이 과정에는 임직원뿐 아니라 가족 구성원들도 함께 참여해 나무 식재와 생태환경 정비 활동을 진행했다.

미르숲 인근을 지나는 미호강에서는 정기적인 정화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임직원과 가족들은 하천 주변 쓰레기 수거와 생태계 교란 식물 제거 활동에 참여하며 지역 수질 개선과 자연환경 보전에 힘을 보태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환경 보호 활동뿐 아니라 지역 사회 안전 강화를 위한 생활 밀착형 사회공헌 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가 임직원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지상식 소화전 도색 활동이다.

지상식 소화전은 인도와 도로 경계 지점에 설치돼 화재 발생 시 초기 진압용수를 공급하는 소방시설이다.

현대모비스는 지난해부터 서울 서초구·종로구와 경기 용인 등 수도권 지역에서 약 1000개의 지상식 소화전을 대상으로 시인성 개선 활동을 진행해왔다.

현대모비스는 앞으로도 지역별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임직원, 가족, 지역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상생 모델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어린 자녀들이 환경 정화와 생활 안전 활동에 함께 참여하면서 자연스럽게 지역사회와 공공 안전의 중요성을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취지다.

이외에도 장애아동 이동권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도 펼치고 있다.

교통약자인 장애아동이 보다 안전하게 이동하고 일상생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자세유지기기와 이동보조기기, 전동휠체어 등을 제공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기업 사회공헌활동(CSR)이 지역 밀착형·가족 참여형으로 변화하는 흐름과 맞닿아 있다는 평가도 나온다.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별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임직원과 가족, 지역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상생 모델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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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6/05/13 18:01:09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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