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공모 대응…충북형 K-AI 시티 추진
![[청주=뉴시스] 충북도와 청주시, SK텔레콤, 충북과학기술혁신원은 13일 AI 특화 시범도시 사업 참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고근석 충북과기원장, 김구영 SKT 엔터프라이즈사업본부장, 이동옥 충북지사 권한대행, 신병대 청주시장 권한대행. (사진=충북도 제공) 2026.05.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5/13/NISI20260513_0002134608_web.jpg?rnd=20260513172137)
[청주=뉴시스] 충북도와 청주시, SK텔레콤, 충북과학기술혁신원은 13일 AI 특화 시범도시 사업 참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고근석 충북과기원장, 김구영 SKT 엔터프라이즈사업본부장, 이동옥 충북지사 권한대행, 신병대 청주시장 권한대행. (사진=충북도 제공) 2026.05.1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이도근 기자 = 충북도가 인공지능(AI)을 도시 전반에 접목하는 충북형 K-AI 시티 조성에 나선다.
충북도는 13일 청주시, SK텔레콤(SKT), 충북과학기술혁신원과 국토교통부 'AI 특화 시범도시 사업' 공모 참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AI 특화 시범도시는 교통·안전·행정 등 분야별 AI 기술을 도시 인프라 전반에 적용해 K-AI 시티를 구현하는 국가 핵심 프로젝트다.
공모 사업은 AI 기술을 실제 도시 환경에서 실증하는 것으로, 대전·충북·충남권 1곳과 강원권 1곳의 총 2곳을 선정한다.
도는 이번 공모를 충북의 도시 인프라와 민간 AI 기술력을 결합한 충북형 AI 도시 모델 마련의 기회로 삼을 계획이다.
이에 따라 AI 밸류체인 전 영역의 '풀스택 AI' 기술을 보유한 SKT를 대표사로 낙점했다.
통신 인프라 기반의 데이터·연결 자산과 자체 연구개발을 결합해 한국어 특화 대형언어모델(LLM), AI 인프라, 서비스(에이닷·AICC) 등에서 축적한 기술력을 갖춘 기업이라는 게 도의 설명이다.
이동옥 충북지사 권한대행은 "AI 특화 시범도시는 도시 운영 방식을 AI 중심으로 전환하는 미래도시 프로젝트"라며 "충북이 AI 도시 모델을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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