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주한아프리카외교단 등 100여명 참석
![[서울=뉴시스]외교부는 이달 말 한-아프리카 외교장관회의를 앞두고 13일 '글로벌 위기 속 공동 대응을 위한 한-아프리카 파트너십'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사진=외교부 제공)2026.05.13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5/13/NISI20260513_0002134619_web.jpg?rnd=20260513172759)
[서울=뉴시스]외교부는 이달 말 한-아프리카 외교장관회의를 앞두고 13일 '글로벌 위기 속 공동 대응을 위한 한-아프리카 파트너십'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사진=외교부 제공)2026.05.13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유자비 기자 = 외교부는 이달 말 한-아프리카 외교장관회의를 앞두고 13일 '글로벌 위기 속 공동 대응을 위한 한-아프리카 파트너십'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이번 세미나에선 외교부, 주한아프리카외교단, 학계 인사 등 100여명이 참석해 공급망 위기와 글로벌 도전 대응을 위한 한국과 아프리카 간 협력 파트너십의 미래와 방향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정광용 아중동국장은 개회사에서 "최근 중동 정세로 인해 대체 항로 및 공급망 다변화 거점으로서 아프리카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라며 14억 인구를 가진 3조달러 규모 시장이자 전세계 광물자원 부존량의 30%를 보유한 아프리카와의 협력 파트너십 필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샤픽 라샤디 주한모로코대사는 축사에서 "우리가 마주하고 있는 복합 위기 속에서 한-아프리카 협력의 전략적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라며 "핵심광물 및 공급망, 재생 에너지, 식량안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를 희망한다"라고 했다.
첫 번째 세션에선 공급망 위기 속 공동 번영과 지속가능한 성장 촉진을 주제로 물류·핵심광물·개발협력 분야에서의 아프리카 각국별, 물류회랑별 특징이 반영되고 전체 개발전략과 연계된 협력 방안이 제안됐다.
두 번째 세션에선 식량안보·에너지·기후·평화구축 분야에서 지속되고 있는 글로벌 도전 속에서 한-아프리카간 연대와 협력을 모색했다.
참석자들은 우리 정부 주도 하에 민간과 학계가 함께 노력할 필요성을 재확인하고 한-아프리카 외교장관회의의 성공을 기대했다고 외교부는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