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1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9회초 LG 함덕주가 공을 던지고 있다. 2026.05.12. 20hwan@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5/12/NISI20260512_0021280843_web.jpg?rnd=20260512215019)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1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9회초 LG 함덕주가 공을 던지고 있다. 2026.05.1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전날(12일) 올 시즌 최악의 투구 내용을 남긴 프로야구 LG 트윈스 왼손 불펜 투수 함덕주가 결국 2군으로 내려갔다.
LG는 13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26 신한 쏠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 앞서 함덕주를 2군으로 보냈고, 좌완 조건희를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함덕주는 지난 12일 삼성과의 경기에 9회 등판했지만, 안타 5개와 사사구 1개를 내주며 4점을 허용하는 동안 아웃카운트를 하나도 잡지 못했다.
경기 전 취재진과 만난 LG 염경엽 감독은 "볼카운트 싸움 못 하고 볼을 자꾸 던지면 2군으로 보낸다. 장현식도 마찬가지"라며 "공격적으로 해야 상대를 이긴다. 안 맞으려고 도망 다니면 카운트가 불리해진다"고 지적했다.
이어 "삼진을 잡는 유형의 투수들도 아니다. 빨리빨리 공격해서 상대가 치게 만들어서 잡는 게 유리하다고 3년 동안 이야기했다"고 덧붙였다.
LG는 이날 선발 라인업에 큰 변화를 주며 3연패에서 탈출하겠다는 결연한 의지를 보였다.
박해민(중견수)-구본혁(3루수)-천성호(1루수)-오스틴 딘(지명타자)-오지환(유격수)-송찬의(좌익수)-박동원(포수)-신민재(2루수)-홍창기(우익수)로 이어지는 선발 라인업을 내세운다. 선발 투수는 앤더스 톨허스트다.
LG 리드오프 홍창기가 9번 타순까지 내려갔고, 대신 1번 타자 임무는 박해민이 맡는다. 전날 교체 출전했던 신민재는 선발 명단에 복귀했다.
염 감독은 "내 기운이 너무 안 좋은 것 같아서 타격코치와 수석코치에게 선발 라인업을 짜서 보여달라고 했다. 확인해 보니 나쁘지 않아서 이렇게 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LG는 지난 3경기에서 총 7점을 뽑아내는 데 그치며 모두 패했다. 특히 전날 삼성전에서는 장단 7안타에 머물며 1점 생산에 머물렀다.
염 감독은 "지난 일주일간 타선의 흐름이 꽉 막혀 있어서 앞으로 일주일 동안 코치들에게 라인업을 짜라고 했다"며 "이 또한 지나갈 것이다. 터질 거라고 본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LG는 13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26 신한 쏠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 앞서 함덕주를 2군으로 보냈고, 좌완 조건희를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함덕주는 지난 12일 삼성과의 경기에 9회 등판했지만, 안타 5개와 사사구 1개를 내주며 4점을 허용하는 동안 아웃카운트를 하나도 잡지 못했다.
경기 전 취재진과 만난 LG 염경엽 감독은 "볼카운트 싸움 못 하고 볼을 자꾸 던지면 2군으로 보낸다. 장현식도 마찬가지"라며 "공격적으로 해야 상대를 이긴다. 안 맞으려고 도망 다니면 카운트가 불리해진다"고 지적했다.
이어 "삼진을 잡는 유형의 투수들도 아니다. 빨리빨리 공격해서 상대가 치게 만들어서 잡는 게 유리하다고 3년 동안 이야기했다"고 덧붙였다.
LG는 이날 선발 라인업에 큰 변화를 주며 3연패에서 탈출하겠다는 결연한 의지를 보였다.
박해민(중견수)-구본혁(3루수)-천성호(1루수)-오스틴 딘(지명타자)-오지환(유격수)-송찬의(좌익수)-박동원(포수)-신민재(2루수)-홍창기(우익수)로 이어지는 선발 라인업을 내세운다. 선발 투수는 앤더스 톨허스트다.
LG 리드오프 홍창기가 9번 타순까지 내려갔고, 대신 1번 타자 임무는 박해민이 맡는다. 전날 교체 출전했던 신민재는 선발 명단에 복귀했다.
염 감독은 "내 기운이 너무 안 좋은 것 같아서 타격코치와 수석코치에게 선발 라인업을 짜서 보여달라고 했다. 확인해 보니 나쁘지 않아서 이렇게 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LG는 지난 3경기에서 총 7점을 뽑아내는 데 그치며 모두 패했다. 특히 전날 삼성전에서는 장단 7안타에 머물며 1점 생산에 머물렀다.
염 감독은 "지난 일주일간 타선의 흐름이 꽉 막혀 있어서 앞으로 일주일 동안 코치들에게 라인업을 짜라고 했다"며 "이 또한 지나갈 것이다. 터질 거라고 본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