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사·양산시장 후보 '양산 정책 공조'
![[양산=뉴시스] 박완수 경상남도지사 후보와 나동연 양산시장 후보가 13일 경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양산지역 발전전략 공동 발표문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나동연 선거사무소 제공) 2026.05.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5/13/NISI20260513_0002134238_web.jpg?rnd=20260513135825)
[양산=뉴시스] 박완수 경상남도지사 후보와 나동연 양산시장 후보가 13일 경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양산지역 발전전략 공동 발표문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나동연 선거사무소 제공) 2026.05.1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6·3 지방선거에 출마한 박완수 경상남도지사 후보와 나동연 양산시장 후보가 13일 경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양산지역 발전전략 공동 발표문'을 발표했다.
두 후보는 양산의 생활권 통합과 광역 교통망 확충을 최우선 과제로 제시하며 의료·바이오 중심 첨단 도시로 도약시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박완수 후보는 ▲양산 복합스포츠센터 건립 ▲동면·사송 지역 특목고 유치 및 교육 특구 지정 ▲상북~웅상 간 터널 건설 ▲광역급행버스(G-버스) 도입 등을 핵심 공약으로 내세웠다. 그는 "임기 내 반드시 상북~웅상 터널 착공을 추진하고 수도권 M-버스 수준의 G-버스를 도입해 교통 혁신을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나동연 후보는 ▲바이오메디컬 산업혁신벨트 조성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 조기 착공 ▲웅상출장소 '동부 청사' 격상 및 균형발전국 신설 ▲부산대 양산캠퍼스 R&D 복합단지 개발 ▲증산 신도시 활성화 등을 전략으로 제시했다.
그는 "균형발전국을 신설해 동부 양산의 도시재생과 SOC 사업을 전담하는 컨트롤타워를 구축하겠다"며 "광역철도망 완성으로 양산을 부·울·경 순환 철도망의 중심지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두 후보는 "검증된 원팀으로 양산 발전을 중단 없이 이어가겠다"며 시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이번 공동 전략은 경남도와 양산시의 긴밀한 정책 공조를 통해 실행력을 높이고 양산을 부울경 메가시티의 핵심 거점으로 성장시키는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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