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 각본상 사카모토 유지 신작 '짝사랑 세계' 6월에 본다

기사등록 2026/05/13 10:29:01


[서울=뉴시스]박재민 인턴 기자 = 영화 '짝사랑 세계'가 다음 달 24일 국내 관객을 만난다. 이 작품은 칸영화제에서 각본상을 받은 사카모토 유지 작가가 극본을 썼다. 미디어 캐슬은 13일 이렇게 밝히며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도이 노부히로 감독이 연출한 '짝사랑 세계'는 도쿄의 낡은 집에서 12년 간 함께 산 세 여자의 짝사랑 이야기를 담았다. 

일본 배우 히로세 스즈가 '미사키'를, 스기사키 하나가 '유카'를, 키요하라 카야가 '사쿠라'를 맡았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보라빛 해변을 배경으로 모래사장을 뛰는 세 여자의 모습이 보인다. 상단엔 '우리의 마음이 이 세계에 닿기를'이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함께 공개된 예고편엔 미사키·유카·사쿠라의 평범한 일상이 담겨있다. 이들은 함께 아침을 맞고 생일을 축하한다. 이후 라디오에서 "소중한 사람을 만나러 간다"는 음성과 함께 분위기는 전환된다. 마지막엔 "셋이 함께 영원히 영원히 짝사랑"이라는 문구가 나오고 "줄곧 당신을 그리워하며 지냈다"는 대사가 등장한다.

이 작품 각본을 맡은 사카모토 작가는 영화 '괴물'로 76회 칸영화제 각본상을 수상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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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 각본상 사카모토 유지 신작 '짝사랑 세계' 6월에 본다

기사등록 2026/05/13 10:29:01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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