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데이터스테이션·통합플랫폼 구축
![[광명=뉴시스] 광명시가 1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데이터스테이션 및 통합플랫폼 구축 사업' 착수보고회를 진행 중이다. (사진=광명시 제공) 2026.05.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5/13/NISI20260513_0002133883_web.jpg?rnd=20260513092954)
[광명=뉴시스] 광명시가 1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데이터스테이션 및 통합플랫폼 구축 사업' 착수보고회를 진행 중이다. (사진=광명시 제공) 2026.05.1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명=뉴시스] 문영호 기자 = 경기 광명시가 도시 전역에 흩어진 탄소중립 데이터를 한 데 모아 시의 정책수립과 시민의 탄소중립 실천활동에 활용한다.
광명시는 지난 12일 탄소중립 데이터를 통합 관리하는 데이터스테이션과 수집한 데이터를 공직자·시민에게 제공하는 통합플랫폼을 구축하는 내용의 사업 착수보고회를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데이터스테이션에는 건물에너지정보, 탄소중립포인트, 지능형교통체계(ITS) 등 6개 주요 행정 시스템 데이터와 신재생에너지 가상거래, 인공지능 사물인터넷(AIoT) 기반 침수·홍수 관제, 전기차 공유 서비스 등 7종의 미래형 스마트 서비스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담는다.
분야별로 나뉘고 단절돼 있던 도시 데이터가 하나로 연결돼 탄소중립 관련 도시 상황을 통합적으로 분석·대응할 수 있게 된다.
시는 또 이렇게 모은 데이터를 공직자와 시민용 통합플랫폼으로 만들어 개방한다.
공직자는 전용 플랫폼 '그린보드'를 활용, 축적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정책 효과를 수치로 검증하고 예산 편성의 객관적 근거를 제시하는 등 데이터 기반 행정을 할 수 있게 된다.
시민은 '에코뷰' 플랫폼에서 자신의 탄소중립 실천활동이 환경 개선에 얼마나 기여하는 지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최혜민 광명시장 권한대행은 "내년 1월까지 도시 곳곳의 데이터를 연결해 탄소중립 정책의 실행력을 높이고 스마트도시 기반을 만들겠다"며 "앞으로 데이터에 기반한 정밀한 도시 운영 체계를 완성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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