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오, 제3자배정 유상증자 추진에 '上'

기사등록 2026/05/13 09:17:27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판타지오가 제3자배정 유상증자 추진 소식에 상한가로 직행했다.

13일 오전 9시13분 현재 판타지오는 전일 대비 525원(30.00%) 오른 2275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2분여 만에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유상증자 소식이 주가를 밀어올린 것으로 풀이된다. 이를 통해 오는 7월부터 강화되는 코스닥 시가총액 요건을 충족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실제 판타지오는 전날 유상증자 배경에 대해 주주가치 제고와 안정적인 사업 운영 기반 확보를 위한 것으로 최근 자본시장 환경 변화와 강화되는 상장 유지 요건에 대응하고 중장기 성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차원에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확보되는 자금은 ▲운영 안정성 강화 ▲콘텐츠·엔터테인먼트 사업 경쟁력 확대에 집중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판타지오는 기존 엔터테인먼트 사업 역량을 기반으로 아티스트 지식재산권(IP), 콘텐츠 제작 및 글로벌 사업 경쟁력을 지속 확대해나간다는 계획이다. 또 안정적인 재무 기반 확보를 통해 경영 안정성과 지속가능성을 강화하고 시장 신뢰 회복에도 집중할 방침이다.

남궁견 판타지오 회장은 "이번 유상증자는 단순한 자금 조달을 넘어 회사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전략적 결정"이라며 "운영 안정성을 강화하고 콘텐츠 경쟁력을 높여 기업가치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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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오, 제3자배정 유상증자 추진에 '上'

기사등록 2026/05/13 09:17:27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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