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전기차 150대 조기 보급…최대 740만원 지원

기사등록 2026/05/13 07:28:27

[진주=뉴시스] 진주시, 청사내 전기차 전용 충전기.(사진=뉴시스 DB).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 진주시, 청사내 전기차 전용 충전기.(사진=뉴시스 DB)[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시는 최근 중동 전쟁 여파로 인한 고유가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오는 18일부터 '2026년 전기자동차 2차 보급 사업'을 조기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진주시는 지난 1월 30일 탄소중립과 대기질 개선을 위해 전기자동차 1차 보급 사업을 실시했다. 보급 물량은 승용차 500대와 화물차 100대를 포함해 총 600대 규모로 편성했다.

이번 전기차 2차 보급사업은 국제유가의 상승으로 전기차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친환경 자동차의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사업을 조기 시행한다.

올해 지원 규모는 총 250대(승용 150대, 화물 100대)로 차종별 신청 기간은 전기화물차는 18일부터, 전기 승용차는 20일부터 접수한다.

차종별 보조금은 전기 승용차는 최대 741만원, 전기화물차는 소형 기준 최대 1885만원이며, 차종에 따라 차등 지급하게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3년 이상 보유한 기존 내연기관차를 폐차하거나 중고로 판매한 뒤 전기차를 구매하는 대상자에게 ‘전환 지원금’을 추가해 친환경차 전환을 적극 유도하고 있다.

진주시 기후환경과 이필수 과장은 "최근 국제유가 상승으로 전기차 수요가 급증하는 상황에 맞춰 조기 시행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친환경 차량의 보급량을 꾸준히 늘려 미세먼지를 줄이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한 대기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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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전기차 150대 조기 보급…최대 740만원 지원

기사등록 2026/05/13 07:28:27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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