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속 슛이 진짜 농구로…'3on3 프리스타일' UAE 이스포츠 채택

기사등록 2026/05/12 14:26:51

7월 카자흐스탄 개최…총상금 40만달러 규모로 50개국 참가

게임과 실전 농구 결합한 '피지털' 시너지 기대

게임 개발사 조이시티 "해외 브랜드 인지도 끌어올릴 것"


[서울=뉴시스]오동현 기자 = 조이시티는 자사의 농구 게임 '3on3 프리스타일'이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열리는 글로벌 e스포츠 대회 '게임즈 오브 더 퓨처 2026(GOTF 2026)'의 공식 종목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GOTF는 디지털 게임(e스포츠)과 실제 신체 활동을 결합한 이른바 '피지털(Phygital)'을 슬로건으로 내세운 국제 대회다.

출전 팀이 먼저 디지털 영역인 '3on3 프리스타일'에서 맞붙고, 여기서 가려진 승부가 곧장 실제 코트 위 농구 대결로 이어져 최종 승자를 결정하는 하이브리드 경쟁 구조다.

이번 피지털 농구 부문은 오는 7월 29일부터 8월 3일까지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 있는 7000석 규모 실내 경기장 '카자흐스탄 육상 스포츠 센터'에서 치러진다. 농구 부문 총상금은 40만 달러(약 5억9200만원) 규모다.

'3on3 프리스타일'은 지난해 아부다비에서 열린 'GOTF 2025'에서도 공식 종목으로 채택된 바 있다. 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조이시티는 GOTF 조직위원회와 '3on3 프리스타일' 정식 라이선스 계약을 맺었다.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위해 기술 지원과 현지 로컬 서버 구축, 실시간 중계 협력 등도 함께 진행한다.

조이시티는 이번 대회를 발판 삼아 해외 시장에서 '3on3 프리스타일'의 브랜드 인지도를 끌어올린다는 구상이다. 자사 지식재산권(IP)의 e스포츠 저변을 넓히는 동시에 글로벌 퍼블리싱 사업의 경쟁력도 다지겠다는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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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속 슛이 진짜 농구로…'3on3 프리스타일' UAE 이스포츠 채택

기사등록 2026/05/12 14:26:51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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