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신노년·청년 함께 뛴다…JDC 이음일자리 240명 규모 운영

기사등록 2026/05/12 14:30:12

[제주=뉴시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는 12일 JDC 엘리트빌딩에서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노사발전재단과 제11차 JDC 이음일자리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왼쪽부터 박종필 노사발전재단 사무총장, 송석언 JDC 이사장, 김수영 한국노인인력개발원장이 업무혁약 후 기념촬영하는 모습. (사진=JDC 제공) 2026.05.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는 12일 JDC 엘리트빌딩에서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노사발전재단과 제11차 JDC 이음일자리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왼쪽부터 박종필 노사발전재단 사무총장, 송석언 JDC 이사장, 김수영 한국노인인력개발원장이 업무혁약 후 기념촬영하는 모습. (사진=JDC 제공) 2026.05.1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가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노사발전재단과 손잡고 신노년과 취업 취약계층을 연계한 지역 상생형 일자리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는 12일 JDC 엘리트빌딩에서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노사발전재단과 '제11차 JDC 이음일자리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기관별 전문성을 기반으로 제주지역 실정에 맞는 일자리 모델을 고도화하고 협력 체계를 강화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JDC 이음일자리 사업은 지난 2018년부터 이어져 온 지역 상생형 사업으로, 신노년 세대의 경험과 역량을 지역사회 문제 해결과 공공 가치 창출 분야에 활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동시에 청년과 경력단절자 등 취업 취약계층에게는 현장 경험과 사회 참여 기회를 제공해왔다.

올해 사업 규모는 총 240명이다. 60세 이상 신노년층 200명과 청년·장애인 등 취업 취약계층 40명이 참여 대상이다.

특히 올해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협업해 전체 선발 인원의 5% 수준을 장애인 참여자로 우선 선발하는 쿼터제를 도입한다. 이를 통해 장애인의 안정적인 사회 참여와 일자리 접근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사업 종료 이후 민간 일자리나 정규 노인일자리로 연계하는 고용 연착륙 체계도 강화된다. 노사발전재단과 연계한 생애경력설계 교육과 직업체험, 사후관리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직무 설계와 운영 품질 개선을 지원한다.

JDC는 6월 참여자 선발 절차를 거쳐 사업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송석언 JDC 이사장은 "이음일자리 사업은 사람과 지역 현안을 연결하는 대표적인 상생 모델"이라며 "취업 취약계층이 지역사회 안에서 새로운 역할을 찾고 지속 가능한 일자리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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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신노년·청년 함께 뛴다…JDC 이음일자리 240명 규모 운영

기사등록 2026/05/12 14:30:12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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