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철도 1호선 신조 전동차 도입 완료

기사등록 2026/05/12 10:34:07

40년 노후 차량 퇴역…8월까지 순차 운행

[부산=뉴시스] 10일 오전 한국철도공사 부산진역 반입선에서 진행한 부산도시철도 1호선 신조 전동차 반입 작업 현장에 부산교통공사 이병진 사장(오른쪽에서 첫 번째)이 방문해 직원 등 관계자를 격려하고 현장을 점검했다. (사진=부산교통공사 제공) 2026.05.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10일 오전 한국철도공사 부산진역 반입선에서 진행한 부산도시철도 1호선 신조 전동차 반입 작업 현장에 부산교통공사 이병진 사장(오른쪽에서 첫 번째)이 방문해 직원 등 관계자를 격려하고 현장을 점검했다. (사진=부산교통공사 제공) 2026.05.1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진민현 기자 = 부산도시철도 1호선에 신조 전동차가 모두 도입되면서 40년 넘게 운행한 노후 전동차가 오는 8월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부산교통공사는 지난 11일 1호선 신조 전동차 교체 사업의 마지막 편성인 제45편성 차량 반입을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4단계 사업분 72칸(9개 편성) 반입이 모두 마무리됐으며, 승인 절차를 남겨둔 7개 편성은 오는 8월까지 순차적으로 영업 운행에 투입될 예정이다.

1호선 노후 전동차 교체 사업은 총사업비 4330억원이 투입돼 약 10년에 걸쳐 추진됐다. 이번 신조 전동차에는 부산도시철도 최초로 LTE-R(철도통합무선통신망) 기반 스마트 예방 검수 시스템이 적용돼 열차 운행기록과 주요 장치 상태 정보를 실시간 분석할 수 있다.

또 고화질 폐쇄회로(CC)TV와 고성능 냉방장치, 대형 전자노선안내표시기 등을 설치했으며 장애인·고령자·임산부 등 교통약자를 고려한 배리어프리 설계도 반영됐다.

공사는 1호선에 이어 2호선 노후 전동차 교체 사업도 추진 중이며, 연내 9개 편성을 반입해 내년 상반기부터 영업 운행에 투입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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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철도 1호선 신조 전동차 도입 완료

기사등록 2026/05/12 10:34:07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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