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이오" 16일 보은향교서 청소년 과거시험 재현

기사등록 2026/05/12 11:13:15

최종수정 2026/05/12 11:13:48

보은 과거시험 재연행사 포스터(사진=보은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보은 과거시험 재연행사 포스터(사진=보은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보은=뉴시스]연종영 기자 = 청소년들이 유생 복장을 갖추고 조선시대 과거(科擧)시험을 재현하는 행사가 충북 보은에서 열린다.

보은군은 16일 오후 2시 보은향교(보은읍 교사리)에서 전통문화 체험행사 ‘유생, 과거시험 보러가세’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2026년 향교·서원 국가유산활용사업’을 추진하는 국가유산청과 충북도, 보은군이 지원하고 보은향교와 보은문화유산연구소가 주관한다.

과거시험을 재연하면서 청소년들이 선비정신과 전통교육문화를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게 목적이다.

9세 이상 30명 안팎의 청소년이 유생처럼 의관을 정제히 하고 시험을 치른다.

보은향교는 참가자 가운데 성적 순대로 장원(壯元), 방안(榜眼), 탐화(探花)를 뽑아 과거급제의 상징 '홍패'와 부상을 수여한다.

부상은 스마트워치(장원)와 블루투스 이어폰(방안·탐화)이다.

이경숙 보은군 문화관광과장은 “우리 문화유산을 친근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현대적 재미 요소를 더한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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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이오" 16일 보은향교서 청소년 과거시험 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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