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형 공공배달앱 '땡겨요' 14일 운영…수수료 2%

기사등록 2026/05/12 09:51:43

도내 최초 도입…광고비·월 고정료 등 무료

[안동=뉴시스] 안동형 공공배달앱 '땡겨요' 포스터 (사진=안동시 제공) 2026.05.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안동형 공공배달앱 '땡겨요' 포스터 (사진=안동시 제공) 2026.05.1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안동시가 공공배달앱 '땡겨요'를 오는 14일부터 정식 운영한다. 경북에서는 처음 도입되는 공공배달앱이다.

12일 안동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지난달 시와 신한은행이 체결한 '안동형 공공배달앱 운영 업무협약' 후속 조치다.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부담 완화를 목표로 추진됐다.

'땡겨요'는 민간 배달앱보다 낮은 2% 수준의 중개수수료를 적용한다. 광고비와 월 고정료, 입점 수수료도 받지 않는다.

가맹점에는 쿠폰 발행 등에 사용할 수 있는 20만원 상당 지원금도 제공된다.

이용자는 모바일 안동사랑상품권으로 결제할 수 있다. 상품권 할인 혜택과 앱 내 쿠폰을 중복 적용할 수 있어 배달 주문 부담을 줄일 수 있다. 관련 비용은 신한은행이 부담한다.

정식 운영 전인데도 현재 가입자는 1만5000여 명, 월 주문 건수는 1500건 이상인 것으로 집계됐다.

정부의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모바일 안동사랑상품권으로 받을 경우 앱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시는 '무한리필 오천가게' 등 할인 행사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도내 최초로 도입하는 공공배달앱 '땡겨요'는 소상공인과 소비자 모두 혜택을 체감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드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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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형 공공배달앱 '땡겨요' 14일 운영…수수료 2%

기사등록 2026/05/12 09:51:43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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