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5일 서울 법련사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16일 서울 종로구 법련사에서 광주 5.18 민주화운동 제45주년 희생자 추모재가 열리고 있다. 2025.05.16. jhope@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5/16/NISI20250516_0020812128_web.jpg?rnd=20250516145049)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16일 서울 종로구 법련사에서 광주 5.18 민주화운동 제45주년 희생자 추모재가 열리고 있다. 2025.05.1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수지 기자 = 광주 5·18 민주화운동 46주년을 맞아 불교계와 시민단체가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행사를 마련한다.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가 오는 15일 서울 법련사 지장전에서 '제46주년 광주 5·18 민주화운동 희생자 추모재'를 봉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추모재는 1980년 5월 신군부에 맞서 민주주의를 수호하다 희생된 이들의 넋을 위로하고, 진상규명을 다짐하기 위한 자리다.
지난 2018년 광주 망월동 구묘역 방문 기도를 시작으로, 2019년부터 서울기념사업회와 함께 매년 열리는 이 추모재에 지난해에는 한국대학생불교연합회가, 올해부터는 김동수기념사업회가 새롭게 공동 주최로 합류했다.
조계종 사노위 관계자는 "특히 이번 추모재는 전남도청에서 끝까지 항거하다 희생된 당시 한국대학생불교연합회 전남지부장 김동수 열사의 거룩한 뜻을 되새기는 자리가 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행사는 조계종 사노위와 공동 주최 단체들의 추모 발언을 시작으로, 스님들의 집전 아래 헌향, 헌다, 헌화, 위패 소전 등의 추모 기도가 이어진다. 민중가수 류금신 씨의 추모 공연도 진행된다.
추모재와 별도로 오는 26일 옛 전남도청 회의실 앞마당에서 '김동수 열사 추모제 및 김동수 상 시상식'이 개최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