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내달 상반기 체납액 일제 정리…'징수기동팀' 가동

기사등록 2026/05/11 10:26:16

[천안=뉴시스] 최영민 기자=천안시청 전경. 2025.10.30 ymchoi@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천안=뉴시스] 최영민 기자=천안시청 전경. 2025.10.3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천안=뉴시스]최영민 기자 = 충남 천안시가 내달까지 상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 정리 기간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해 지방세 이월 체납액 징수 목표는 234억원으로, 현장 중심의 징수활동과 체납처분을 강화해 목표액을 초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고액·상습 체납자 대응을 위해 올해 신설한 '징수기동팀'이 본격 투입된다고 시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들은 민간 채권추심 전문가 등으로 구성됐으며 가택수색, 광역징수, 은닉재산 추적 등 강도 높은 현장 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시는 또 부동산 권리분석을 통해 체납자의 재산과 채권을 신속히 확보, 압류와 공매 등 행정처분도 실시할 예정이다.

여기에 8월 출범하는 ‘지방세입 체납관리단’ 준비에도 착수한다. 이달 중 채용 접수를 시작할 예정인 가운데 시는 이들로 하여금 체납자 실태조사와 맞춤형 납부 안내 등 현장 대응력을 높인다는 복안이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은 "공정한 조세질서 확립을 위해 현장 중심의 징수 활동을 강화하겠다"며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경제적 상황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도 병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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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내달 상반기 체납액 일제 정리…'징수기동팀' 가동

기사등록 2026/05/11 10:26:16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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