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4000억대 순매수하며 지수 견인
외국인·기관은 '팔자'…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코스피가 전 거래일(7498.00)보다 277.31포인트(3.70%) 상승한 7775.31에 개장한 11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지수가 표시되고 있다.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1207.72)보다 5.16포인트(0.43%) 오른 1212.88,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주간거래 종가(1471.7원)보다 5.7원 내린 1466.0원에 출발했다. 2026.05.11. 20hwan@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5/11/NISI20260511_0021278504_web.jpg?rnd=20260511091407)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코스피가 전 거래일(7498.00)보다 277.31포인트(3.70%) 상승한 7775.31에 개장한 11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지수가 표시되고 있다.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1207.72)보다 5.16포인트(0.43%) 오른 1212.88,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주간거래 종가(1471.7원)보다 5.7원 내린 1466.0원에 출발했다. 2026.05.1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코스피가 사상 최초로 7800선을 돌파했다.
코스피지수는 11일 오전 9시 2분께 전 거래일보다 4.25% 상승한 7816.66을 기록, 사상 최고 기록을 다시 썼다.
오전 9시12분 현재 상승폭을 일부 반납, 3.68% 오른 7773.72를 나타내고 있다.
이란이 미국 종전 제안의 핵심 요구를 사실상 거부하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완전히 용납할 수 없다"고 밝히는 등 종전협상이 좌초 위기에 처했음에도 반도체 랠리에 대한 기대가 코스피를 끌어올렸다.
지난 주말 미국 증시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각각 20% 넘게 편입한 DRAM 상장지수펀드(ETF)가 13% 강세를 보인 영향이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반도체주를 필두로 코스피의 추가 레벨업 시도가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개인이 오전 9시15분 현재 4814억원의 주식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견인 중이다.
외국인은 4138억원, 기관은 787억원 순매도를 이어가고 있다.
전기전자 업종이 5%대 상승하며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는 가운데 유통업, 제조업도 4% 이상 오르고 있다.
삼성전자가 5.96% 상승한 28만4500원을 나타내고 있고, SK하이닉스도 9.13% 오른 184만원에 움직이고 있다.
삼성물산(8.40%), SK스퀘어(5.74%), 삼성생명(4.92%), HD현대중공업(3.50%) 등도 일제히 오르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오즌 9시18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0.40% 내린 1202.89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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