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장류, 김치, 전통주 등 전통식품 분야 명인 발굴
![[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8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2025 대한민국 식품명인 지정서 수여식을 마친 뒤 전시된 명인들의 음식을 살펴보고 있다. 2025.12.08. ppkjm@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12/08/NISI20251208_0021089400_web.jpg?rnd=20251208150439)
[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8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2025 대한민국 식품명인 지정서 수여식을 마친 뒤 전시된 명인들의 음식을 살펴보고 있다. 2025.12.08. [email protected]
[세종=뉴시스] 안호균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우리 전통식품을 계승하고 발전시키는 명인을 발굴하기 위해 '대한민국식품명인' 선정 공모를 5월 11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대한민국식품명인은 전통장류, 김치, 전통주 등의 전통식품 분야에서 우수한 기능을 보유한 사람을 명인으로 지정해 지원하는 제도로 1994년부터 운영 중이다. 현재 88명의 전통식품 명인이 활동 중이다.
엄격한 기준과 절차에 따라 정부에서 지정하는 대한민국식품명인은 식품분야 장인으로서 높은 명예를 갖게 된다. '보유기능 기록화 사업', '전수자 활동 장려금 지원', '제품 상품화·홍보' 등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희망자는 관련 신청 서류와 증빙자료 등을 첨부해 소재지 시군구 또는 시도에 6월 30일까지 신청서를 접수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농식품부 누리집 공지·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난해에는 10개 시도에서 총 37명이 신청했으며, 최종 7명의 명인이 지정됐다.
농식품부는 "지역의 숨은 명인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2026년 공모 신청기간과 지방정부의 검토기간을 더욱 늘리기로 했다"고 전했다.
공모 신청기간은 지난 2022~2024녀 평균 27일에서 2026년 50일로, 지방정부 검토기간은 평균 19일에서 31일로 늘어난다.
정경석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은 "가장 한국적인 맛을 가진 전통식품이 세계로 뻗어가는 K-푸드의 근간"이라며 "우수한 대한민국식품명인을 적극 발굴·지정해 K-푸드가 세계인에게 더욱 사랑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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