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팀 동료' 데이비스, 햄스트링 다쳐…캐나다, 월드컵 비상

기사등록 2026/05/09 12:34:38

[뮌헨=AP/뉴시스]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의 온 알폰소 데이비스(오른쪽), 레온 고레츠카. 2025. 2. 18.
[뮌헨=AP/뉴시스]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의 온 알폰소 데이비스(오른쪽), 레온 고레츠카. 2025. 2. 18.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 핵심 수비수인 김민재(30)의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 팀 동료인 캐나다 측면 수비수 알폰소 데이비스가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다.

뮌헨은 8일(현지 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데이비스가 몇 주 동안 경기에 출전할 수 없을 것"이라고 알렸다.

구단에 따르면 데이비스는 6일 진행된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파리 생제르맹(PSG)과의 2025~20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1-1 무승부)에서 왼쪽 햄스트링 근육을 다쳤다.

뮌헨은 1차전에서 4-5 패배를 당해 합계 스코어 5-6로 대회에서 탈락했는데, 주전 자원인 데이비스까지 잃은 악재가 겹쳤다.

리그에선 조기 우승을 거뒀지만 오는 23일 슈투트가르트와의 2025~2026시즌 DFB-포칼(컵 대회) 결승전을 앞두고 있어 전력 공백이 아쉽다.

오는 6월 개최되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의 개최국인 캐나다에도 비상이 걸렸다.

미국, 멕시코와 함께 이번 대회를 여는 캐나다는 B조에서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카타르, 스위스와 조별리그를 치른다.

데이비스는 캐나다 A매치에서 58경기 출전 15골을 넣은 핵심 자원이다. 대표팀 주장까지 맡고 있는데, 월드컵 직전에 햄스트링을 다치는 변수를 맞았다.

캐나다축구협회 측은 "그가 최상의 컨디션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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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팀 동료' 데이비스, 햄스트링 다쳐…캐나다, 월드컵 비상

기사등록 2026/05/09 12:34:38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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