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서 거북목·척추측만증 진단·예방…안민석, 건강공약

기사등록 2026/05/09 11:04:53

AI자세분석·이동검진·케어 바우처 도입

[수원=뉴시스]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 (사진=캠프 제공) 2026.04.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 (사진=캠프 제공) 2026.04.1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민주진보 단일후보가 9일 성장기 학생의 거북목과 척추측만증을 학교에서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까지 연결하는 종합대책을 내놨다.

이동형 척추 검진과 인공지능(AI) 자세 분석 키오스크 도입부터 척추 건강 케어 바우처 지급까지 진단·예방·사후 관리를 학교가 책임지겠다는 구상이다.

공약의 배경에는 달라진 교실 풍경이 있다. 태블릿으로 수업을 듣고 쉬는 시간에는 스마트폰을 들여다보는 게 학생들의 일상이 됐다. 고개를 숙인 채 하루를 보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성장기 거북목과 척추측만증이 학생들의 새로운 건강 위협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를 위해 교육지원청별 이동형 척추 검진과 보건실 AI 자세 분석 키오스크로 조기 진단 체계를 갖추고 기능성 책걸상, 눈높이 거치대, 스탠딩 데스크 등 교실 환경을 개선한다. 중등도 이상 진단을 받은 학생에게는 의료기관과 재활치료 기관에서 쓸 수 있는 '척추 건강 케어 바우처'도 지급한다.

안 후보는 "디지털 교육이 도입된 만큼 학생 건강 관리도 새롭게 접근해야 한다"며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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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서 거북목·척추측만증 진단·예방…안민석, 건강공약

기사등록 2026/05/09 11:04:53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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