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프로야구 SSG 랜더스의 김재환. (사진 = SSG 랜더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3/31/NISI20260331_0002098961_web.jpg?rnd=20260331212420)
[서울=뉴시스] 프로야구 SSG 랜더스의 김재환. (사진 = SSG 랜더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뉴시스]김희준 기자 = 부진을 이어가다 결국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된 프로야구 SSG 랜더스의 베테랑 타자 김재환은 7일에는 1군 엔트리에 돌아올 수 있다.
이숭용 SSG 감독은 본인에게 의사를 직접 물어본 후 복귀 여부를 결정하겠다는 생각이다.
이 감독은 6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벌어지는 2026 신한 쏠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김재환과 직접 통화를 해보고, 본인이 오케이하면 1군에 볼러올릴 것"이라고 밝혔다.
두산 베어스의 프랜차이즈 스타로 뛰던 김재환은 2025시즌을 마친 후 두산과 결별했고, SSG와 2년, 최대 22억원에 계약했다.
투수 친화적인 잠실구장을 벗어나 타자 친화적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장타력이 살아날 것으로 기대됐지만, 김재환은 시즌 초반 부진을 거듭했다.
김재환은 24경기에서 타율 0.110(82타수 9안타)에 머물렀고, 장타는 홈런 2개, 2루타 1개에 그쳤다.
결국 이 감독은 지난달 27일 김재환을 2군으로 내려보내 재정비의 시간을 줬다.
절치부심한 김재환은 2군에 내려간 후 자진해서 강화 SSG퓨처스필드 숙소에 들어갔다. 2군 타격코치인 이명기 코치도 강화도 숙소에서 함께 숙식하며 김재환의 훈련을 도왔다.
이 감독은 "김재환을 2군에 보내면서 미션을 준 것이 있다. 현재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이야기를 들어볼 생각"이라며 "이명기 코치에게도 확인하고, 복귀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전했다.
SSG는 지난 5일 인천 NC전에서 잔루를 무려 21개나 쏟아낸 끝에 7-7로 비겼다.
이 감독은 "감독 생활을 하는 동안 가장 힘들고 화가 많이 났던 날이었다. 한 번 꼬이기 시작하니까 계속 꼬였다"며 "연패 중이라 선수들이 위축되는 모습도 보이더라. 그런 모습을 보는 것이 안타깝고 화가 났다"고 돌아봤다.
이어 "그나마 연장 10회초에 2점을 주고 동점까지 따라간 것이 조금이나마 위안이 됐던 부분"이라면서도 "반성을 많이해야하는 경기였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숭용 SSG 감독은 본인에게 의사를 직접 물어본 후 복귀 여부를 결정하겠다는 생각이다.
이 감독은 6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벌어지는 2026 신한 쏠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김재환과 직접 통화를 해보고, 본인이 오케이하면 1군에 볼러올릴 것"이라고 밝혔다.
두산 베어스의 프랜차이즈 스타로 뛰던 김재환은 2025시즌을 마친 후 두산과 결별했고, SSG와 2년, 최대 22억원에 계약했다.
투수 친화적인 잠실구장을 벗어나 타자 친화적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장타력이 살아날 것으로 기대됐지만, 김재환은 시즌 초반 부진을 거듭했다.
김재환은 24경기에서 타율 0.110(82타수 9안타)에 머물렀고, 장타는 홈런 2개, 2루타 1개에 그쳤다.
결국 이 감독은 지난달 27일 김재환을 2군으로 내려보내 재정비의 시간을 줬다.
절치부심한 김재환은 2군에 내려간 후 자진해서 강화 SSG퓨처스필드 숙소에 들어갔다. 2군 타격코치인 이명기 코치도 강화도 숙소에서 함께 숙식하며 김재환의 훈련을 도왔다.
이 감독은 "김재환을 2군에 보내면서 미션을 준 것이 있다. 현재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이야기를 들어볼 생각"이라며 "이명기 코치에게도 확인하고, 복귀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전했다.
SSG는 지난 5일 인천 NC전에서 잔루를 무려 21개나 쏟아낸 끝에 7-7로 비겼다.
이 감독은 "감독 생활을 하는 동안 가장 힘들고 화가 많이 났던 날이었다. 한 번 꼬이기 시작하니까 계속 꼬였다"며 "연패 중이라 선수들이 위축되는 모습도 보이더라. 그런 모습을 보는 것이 안타깝고 화가 났다"고 돌아봤다.
이어 "그나마 연장 10회초에 2점을 주고 동점까지 따라간 것이 조금이나마 위안이 됐던 부분"이라면서도 "반성을 많이해야하는 경기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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