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충북]김진균 "김성근·조동욱 단일화는 야합"

기사등록 2026/05/06 14:15:11

충북교육감 예비후보

김진균 충북교육감 예비후보가 6일 충북교육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2026.05.06.kipoi@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김진균 충북교육감 예비후보가 6일 충북교육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김진균 충북도교육감 예비후보는 6일 "충북 교육 발전을 위해 전교조(전국교직원노동조합) 출신 교육감 예비후보와는 절대로 단일화하지 않겠다"고 선을 그었다.

김 후보는 충북교육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진보 성향의 김성근·조동욱 예비 후보의 단일화는 각본에 짜인 밀실 야합에 불과하고, 변질된 전교조 출신 교육감 예비후보로의 단일화를 넘어서지 못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선거도 중요하지만 교육의 틀을 벗어나면 안 되고 교육을 정치화하는 후보는 단호히 배격해야 마땅하다"면서 "저는 아이들을 정치와 이념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가는 길이 가시밭길이라도 묵묵히 걸어가겠다"고 강조했다.

6·3 충북도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진보 성향의 김성근·조동욱 예비 후보는 이날 오전 김 후보로의 단일화를 발표했다.

두 후보는 이날 오전 '민주진보교육감 후보단일화'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충북의 민주교육 실현을 위해 두 후보가 단일화했다"고 설명했다.

애초 조 후보가 김성근·김진균 예비 후보와 '3자 단일화' 논의를 공식 제안했지만, 후보 간 견해차가 커 합일점을 찾지 못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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