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치매안심경로당 8개소로 확대 운영

기사등록 2026/05/05 09:13:46

치매안심경로당 4개소 추가 지정

[서울=뉴시스] 바닥면 미끄럼방지 매트. (사진=서초구 제공) 2026.05.05.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바닥면 미끄럼방지 매트. (사진=서초구 제공) 2026.05.05.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 서초구는 어르신들이 생활권 안에서 치매 예방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치매 안심 마을 내 경로당을 중심으로 운영하는 '치매안심경로당'을 기존 4개소에서 총 8개소로 확대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치매안심경로당 전문 인력이 경로당을 직접 찾아가 치매 조기 검진과 예방 상담을 제공한다. 인지 건강과 치매 예방 운동 등 예방 관리 서비스를 해준다.

앞서 구는 지난해 내곡동 '청룡마을경로당', 양재1동 '우면주공아파트경로당', 방배2동 '제2경로당', 서초3동 '예술의마을경로당' 등 4개소를 치매안심경로당으로 지정·운영한 데 이어 올해 추가로 4개소를 신규 지정했다.

새로 지정된 경로당은 내곡동 '서초구립염곡경로당', 양재1동 '서초구립송동마을경로당', 방배2동 '남태령사립경로당', 서초3동 '서초구립하명달경로당 등 4곳이다.

구는 지난달부터 해당 경로당을 대상으로 조기 검진, 치매 예방 교육, 인지 활동, 운동 등 '찾아가는 치매 예방 통합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구는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안전성과 이용 편의 향상을 위해 안전 친화적 시설 환경 개선을 추진한다. 지난해 경로당 15개소 시설 개선을 완료한 데 이어 올해는 치매안심경로당을 포함한 10개소를 추가로 정비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문턱 제거 또는 낮추기, 색상 대비를 통한 계단 모서리 시각화, 바닥면 미끄럼 방지 매트 및 미끄럼 방지 타일, 높낮이 조절 샤워기 등 시설 개선을 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치매안심경로당을 통해 치매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 관리를 지속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인지 건강 증진과 건강한 노후를 위해 치매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치매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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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치매안심경로당 8개소로 확대 운영

기사등록 2026/05/05 09:13:46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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