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공격…지난달 휴전 합의 이후 처음
앞서 호르무즈 통과하던 유조선도 공격
![[푸자이라(아랍에미리트)=AP/뉴시스]3월14일 아랍에미리트(UAE) 푸자이라에서 한 남성이 푸자이라의 석유 시설에서 요격된 이란 드론 파편이 떨어져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자전거를 타고 지나가고 있다. 푸자이라 석유산업단지에서도 이란의 드론 공격으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2026.05.05.](https://img1.newsis.com/2026/03/31/NISI20260331_0001145552_web.jpg?rnd=20260405160108)
[푸자이라(아랍에미리트)=AP/뉴시스]3월14일 아랍에미리트(UAE) 푸자이라에서 한 남성이 푸자이라의 석유 시설에서 요격된 이란 드론 파편이 떨어져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자전거를 타고 지나가고 있다. 푸자이라 석유산업단지에서도 이란의 드론 공격으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2026.05.05.
[서울=뉴시스]고재은 기자 = 아랍에미리트(UAE)가 미국과 이란 휴전 이후 처음으로 이란에서 발사된 순항미사일 4발을 탐지했다고 4일(현지 시간) 밝혔다.
걸프뉴스, CNN 등에 따르면 UAE 국방부는 이날 "이란발 순항미사일 3발을 영해 상공에서 요격하고 1발은 해상에 떨어졌다"고 밝혔다.
UAE가 공격받은 것은 지난 4월8일 미국과 이란이 휴전에 합의한 이후 처음이다.
푸자이라 석유 산업단지에서도 이란의 드론 공격으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푸자이라 당국은 이날 소셜미디어(SNS) 엑스(X·구 트위터)를 통해 "푸자이라 석유산업지대에서 발생한 화재가 이란에서 발사된 드론 공격으로 인한 것임을 확인했다"며 "현재 화재를 진화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UAE 외무부도 이날 성명을 내고 "이란 드론 2대가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던 국영석유회사 ANDOC의 유조선 1척을 공격했다"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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