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 법학전문대학원, 변호사시험 73명 합격…개원 이래 '최대'

기사등록 2026/05/04 10:40:57

초시 합격률 55.6%

[부산=뉴시스] 동아대학교 부민캠퍼스 전경. (사진=동아대학교 제공) 2026.05.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동아대학교 부민캠퍼스 전경. (사진=동아대학교 제공) 2026.05.0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진민현 기자 = 동아대학교는 법학전문대학원이 제15회 변호사시험에서 졸업생을 포함해 총 73명의 합격자를 배출하며 개원 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합격자 수는 그간 평균 합격 인원인 50명대 초반을 크게 웃도는 규모다. 특히 첫 시험에 응시한 초시생 63명 가운데 35명이 합격해 55.6%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대학 측은 이 같은 성과의 배경으로 학교 본부의 시설 투자와 체계적인 학사 운영을 꼽았다. 전산실 리모델링을 통한 학습 환경 개선과 함께 검찰반·로클럭반 운영, 교수 특강, 맞춤형 지도 등 지원 프로그램이 효과를 낸 것으로 분석된다.

이 과정에서 판사 1명, 검사 7명, 재판연구원 6명 등 총 14명의 공직자를 배출하며 교육 성과를 뒷받침했다. 학생들의 자율 스터디와 동문 기부도 학습 분위기 조성에 힘을 보탰다고 동아대는 설명했다.

동아대는 이번 성과를 계기로 비수도권 법학전문대학원의 경쟁력을 입증한 사례로 평가받고 있으며, 지역 법조인 양성 거점으로서 역할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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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법학전문대학원, 변호사시험 73명 합격…개원 이래 '최대'

기사등록 2026/05/04 10:40:57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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