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이번 지방선거 범죄자 걸러내는 선거…정원오·김경수 등 범죄자"

기사등록 2026/05/04 10:43:03

최종수정 2026/05/04 11:40:24

"민주당 후보, 음주전과 지적에 적반하장 사과 요구"

"민주당 권력에 취해…투표로 심판해달라"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2026.05.04. kkssmm99@newsis.com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2026.05.0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지훈 우지은 전상우 기자 = 국민의힘은 4일 "더불어민주당 광역단체장 후보 16명 가운데 7명이 전과자"라며 "냉정하게 판단해달라"고 했다.

장동혁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는 경찰과 시민을 두들겨 팬 전과 2범, 김경수 경남지사 후보는 국가보안법에 드루킹까지 전과 4범, 우상호 강원지사 후보도 전과 2범, 김부겸 대구시장 후보는 국가보안법 위반 전과자, 전재수 (부산시장) 후보는 뇌물죄든 선거법이든 예비 전과자"라고 했다.

이어 "민주당이 범죄자 천국이니 황당한 일이 다 생기고 있다. 안산시장 후보 천영미는 음주전과를 지적하자 '이재명 대통령도 음주전과 있는데 찍지 않았냐'며 적반하장으로 사과를 요구했다"라며 "선량한 국민들이 왜 이런 범죄자들에게 지방살림을 맡겨야 하나"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번 지방선거는 범죄자를 걸러내는 선거다. 선량한 투표로 뻔뻔한 민주당을 심판해주길 바란다"고 했다.

김재원 최고위원은 "민주당이 집단적으로 이성을 잃어가는 것 같다. 강원도지사 후보 우상호는 정무수석 시절에 아들 결혼식 시키면서 4억5000만원 축의금을 긁어모았다고 한다"라며 "(우 후보가) 강원도지사가 되면 강원도 산골 도토리까지 전부 긁어가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런 사람 절대로 도지사 시키면 안 된다"고 했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와 하정우 부산 북갑 후보의 '오빠' 발언 논란도 비판했다. 김 최고위원은 "부산에는 '오빠 강요범'이 나타났다. 오빠라고 해보라고 여러번하니, 이게 아동학대범 아닌가"라며 "이 선거판이 이성을 잃은 민주당 사람들의 판이 되고 있다"고 했다.

김 최고위원은 "민주당 사람들이 권력에 취해 마구 전국을 돌아다니고, 국회에서는 대통령 죄 지우개 특검법을 통해 나라를 온통 자기네 판으로 만들려는 이 상황을 국민께서 똑똑히 지켜보시고 반드시 심판해주기 바란다"고 했다.

정점식 정책위의장은 "민주당의 이번 지선 제1공약은 이 대통령 공소 취소를 통한 강제적 죄 지우기다. 이번 지선의 본질은 이 대통령의 죄를 강제로 지우려는 민주당과 사법정의를 지키려는 국민의힘의 대결"이라며 "국민께서 냉정하게 판단해달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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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이번 지방선거 범죄자 걸러내는 선거…정원오·김경수 등 범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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