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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헤란 상공 방공전 정상화..이스라엘 국방 "이란 공격 곧 재개"예고

기사등록 2026/05/01 08:10:36

최종수정 2026/05/01 08:26:24

이란 매체들, "30일밤 테헤란 곳곳서 무인기· 정찰기 요격"

4월8일 휴전 발효에도 긴장속 공방 , 이군은 재공격 예고

[서울=뉴시스]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4월 29일 아침(현지시각) 트루스 소셜미디어에 "하루 빨리 정신을 차리는 게 좋을 것이다. 더이상 좋은 사람인 척 할 수는 없다"고 이란에 경고했다고 CNBC가 보도했다. 사진은 트루스 소셜에 트럼프 대통령이 올린 게시물. <사진 출처 : 트루스> 2026. 05. 01.
[서울=뉴시스]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4월 29일 아침(현지시각) 트루스 소셜미디어에 "하루 빨리 정신을 차리는 게 좋을 것이다. 더이상 좋은 사람인 척 할 수는 없다"고 이란에 경고했다고 CNBC가 보도했다. 사진은 트루스 소셜에 트럼프 대통령이 올린 게시물. <사진 출처 : 트루스> 2026. 05. 01.
[서울=뉴시스] 차미례 기자 = 이란의 수도 테헤란 시내 여러 곳에서 4월 30일 저녁에 들렸던 방공망의 폭음이 이제는 멈춰서 정상화되었다고 이란의 타즈님 통신이 이 날 보도했다.

방공망의 요격 음향은 약 20분 동안에 걸쳐서 테헤란의 서부, 동부, 중앙, 남부 지역에서 발생했으며, 이는 소형 비행 물체와  정찰용 무인기들 요격과 관련된 폭음이었다고 이란 반관영 메르스 통신은 전했다.

그 소리는 이제 모두 멈췄고 테헤란은 현재 정상을 되찾았다고 타즈님 통신은 보도했지만,  그 이상의 자세한 정보 제시나 설명은 없었다.
  
이번 방공망 가동은 이란과 미-이스라엘 연합군이 40일 동안의 전투 끝에 휴전에 합의한 뒤 휴전이 4월 8일 발효 되었는데도 발생한 사건이다.

[레바논=AP/뉴시스] 4월 29일 이스라엘 군인들이 전차를 몰고 레바논 남부 지역에서 기동하는 모습이 이스라엘 북부에서 관측되고 있다. 2026.05.01.
[레바논=AP/뉴시스] 4월 29일 이스라엘 군인들이 전차를 몰고 레바논 남부 지역에서 기동하는 모습이 이스라엘 북부에서 관측되고 있다. 2026.05.01.
30일 앞서 이란의 마수드 페제시키안 대통령은  "미국의 과대한 ( maximalist ) 공격이 멈춰진다면 이란은 다시 외교적 해법의 길을 계속 갈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스라엘의 카츠 국방장관은 "이스라엘은 곧 다시 이란에 대한 공격 작전에 돌입해야 할 것"이라며 상반된 입장을 밝혔다.

트럼프도 29일 자신의 트루스 소셜 계정에 총을 든 모습의 사진을 게재하고 "친절한사람은 이제 없다"는 등 호전적인 모습과 의도를 내보이면서 평화 대신 확전 분위기를 띄운다는 여론의 비난을 받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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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헤란 상공 방공전 정상화..이스라엘 국방 "이란 공격 곧 재개"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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