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에 때이른 폭염, 서부 46.4도 등 전국이 펄펄 끓어

기사등록 2026/04/28 10:46:43

최종수정 2026/04/28 11:36:24

27일 수은주 곳곳에서 42도~46도 대 까지 폭등

초등학교 임시 휴교..수분 섭취권고· 외출금지령도

[콜카타(인도_= AP/뉴시스]  인도 라자스탄 주에서 콜카타로 관광여행을 온  관광객들이 폭염이 기승을 부리던 2025년 6월 16일 후글리 강에 뛰어들어 더위를 식히고 있다.  올해에는 전국적으로 폭염이 두달이나 일찍 찾아와 4월 27일 일부 지방의 기온이 44~46도가 넘었다고 인도 기상청이 발표했다.  2026. 04. 28. 
[콜카타(인도_= AP/뉴시스]  인도 라자스탄 주에서 콜카타로 관광여행을 온  관광객들이 폭염이 기승을 부리던 2025년 6월 16일 후글리 강에 뛰어들어 더위를 식히고 있다.  올해에는 전국적으로 폭염이 두달이나 일찍 찾아와 4월 27일 일부 지방의 기온이 44~46도가 넘었다고 인도 기상청이 발표했다.  2026. 04. 28. 

[뉴델리= 신화/ 뉴시스] 차미례 기자 = 인도 대부분 지역이 예년 보다 빠른 극한기후의 폭염으로 지난 며칠 동안 섭씨(C ) 42~ 46도 대의 고온을 기록하고 있다. 

일부 지역에서는 학기 도중인데도 아이들을 폭염으로 인한 건강 악화로 부터 보호하기 위해 임시 휴교로 초등학교 문을 닫기도 했다.

인도 기상청(IMD)에 따르면 서부 라자스탄 주 자이살메르,  바르메르 지역이 27일(현지시간) 가장 기온이 높아 46.4도를 기록했다.

동부 오디샤주의 자르수구다 에서는 44.9도의 기온으로 이날 평년 기록보다 4. 2도나 높은 기온이 나타났다. 

이와 함께 같은 주의 소네푸르 지역에서는 이 날 43.7도의 최고 기온이 관측됐다고 인도 기상청은 밝혔다.
 
수도 뉴델리도 주말인 25일 올해 최고 기온  42.8도를  기록했다.

일요일인 25일에는 남서부 마하라슡라의 여러 곳,  특히 아콜라 와르드하, 암라바티에서도 무려 46.9도의 최고 기온을 기록했다. 
  
이 같은 극한 폭염의 환경에서 기상청은 전국민을 향해 폭염 경보와 주의 사항 등을  반복해서 발표하고 있다.  물을 많이 마시고 낮 12시부터 오후 4시 사이에는 불필요한 외출을 삼가하라고 기상청은  국민들에게 경고했다.
 
예방적 조치를 위해서, 델리 시내 중심가의 람 마노할 로히야 병원에서는 열사병을 치료하기 위해 새로운 전용 병동까지 설치했다고 시 당국이 발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관련기사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인도에 때이른 폭염, 서부 46.4도 등 전국이 펄펄 끓어

기사등록 2026/04/28 10:46:43 최초수정 2026/04/28 11:36:24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