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 수행 중 집배원 폭행에…우본, 수사당국 엄정 수사 촉구

기사등록 2026/04/27 16:36:22

최종수정 2026/04/27 18:10:25

지난 21일 서울 한 도로에서 집배원 폭행 발생

우정사업본부장, 우체국 방문·피해 집배원 위로

[수원=뉴시스] 김종택 기자 = 지난해 5월 18일 경기 수원시 권선구 한 오피스텔 건물에서 우체국 집배원이 우편물을 우편함에 넣고 있다. 2025.05.18. jtk@newsis.com *기사 내용과 직접 관련 없음
[수원=뉴시스] 김종택 기자 = 지난해 5월 18일 경기 수원시 권선구 한 오피스텔 건물에서 우체국 집배원이 우편물을 우편함에 넣고 있다. 2025.05.18. [email protected] *기사 내용과 직접 관련 없음

[서울=뉴시스]박은비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최근 서울 집배원 폭행 사건과 관련 수사기관의 강력한 처벌을 촉구했다.

27일 우본에 따르면 지난 21일 서울지역 한 도로에서 오토바이로 우편물을 배달하던 집배원을 승용차 운전자가 쫓아와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당시 집배원은 교차로에서 신호를 대기하던 중이었고 가해 차량 운전자는 차량에서 내려 집배원 오토바이를 넘어뜨리고 폭행한 것으로 파악됐다. 현재 집배원은 병가 후 통원 치료와 함께 심리 상담을 받고 있다.

우본은 어떤 이유로든 폭력은 정당화될 수 없다는 입장이다. 특히 공무를 수행 중인 집배원에게 위해를 가한 상황은 명백히 불법행위라고 보고 수사당국의 엄정한 수사가 필요하다고 요청했다.

박인환 우정사업본부장은 이날 해당 우체국에 방문해 피해 집배원을 위로했다. 또 "공무를 수행 중인 집배원에게 위해를 가하는 행위는 절대 용납될 수 없다"며 "국민의 소중한 우편물을 배달하는 집배원들의 안전을 위해 국민 모두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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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 수행 중 집배원 폭행에…우본, 수사당국 엄정 수사 촉구

기사등록 2026/04/27 16:36:22 최초수정 2026/04/27 18: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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