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 합계 10언더파 132타…2위와 1타 차
이태훈은 2타 잃어 단독 선두서 내려와
'16번 홀 이글' 임성재는 22계단 상승
![[서울=뉴시스] 최찬,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우리금융 챔피언십 둘째 날 단독 선두 도약. (사진=KPG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24/NISI20260424_0002120241_web.jpg?rnd=20260424190839)
[서울=뉴시스] 최찬,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우리금융 챔피언십 둘째 날 단독 선두 도약. (사진=KPG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최찬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우리금융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 둘째 날 리더보드 최상단을 꿰찼다.
최찬은 24일 경기 파주시의 서원밸리 컨트리클럽 밸리·서원 코스(파71)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1개로 6언더파 65타를 쳤다.
전날 공동 2위였던 최찬은 중간 합계 10언더파 132타로 신상훈(9언더파 133타)을 1타 차로 제치고 단독 1위로 도약했다.
최찬은 2022년 KPGA 투어 데뷔 시즌에서 17개 대회 중 컷 탈락만 14번 당하며 높은 벽을 실감했다.
2년간 공백기를 보낸 최찬은 지난해 KPGA 투어에 복귀해 우승 도전을 이어오고 있다.
개인 최고 성적은 지난해 11월 투어 챔피언십에서 거둔 공동 4위다.
최찬은 단독 선두로 도약한 이번 우리금융 챔피언십에서 커리어 첫 정상을 노린다.
![[서울=뉴시스] 최찬,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우리금융 챔피언십 둘째 날 단독 선두 도약. (사진=KPG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24/NISI20260424_0002120242_web.jpg?rnd=20260424190911)
[서울=뉴시스] 최찬,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우리금융 챔피언십 둘째 날 단독 선두 도약. (사진=KPG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1번 홀(파4)을 버디로 잡으며 출발한 최찬은 5번 홀(파4)과 7번 홀(파5) 버디로 빠르게 타수를 줄였다.
10번 홀(파4) 버디 이후 11번 홀(파4)에서 이날 첫 보기를 적었지만, 13번 홀(파3), 14번 홀(파4), 16번 홀(파5)에서 버디를 추가하면서 기분 좋게 2라운드를 마쳤다.
KPGA에 따르면 최찬은 "경기 전 연습할 때 샷 감각이 좋지 않았다. 매 샷 집중해서 치자는 생각으로 플레이에 임했는데, 다행히 샷 감각이 돌아와서 그린 공략이 잘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핀 위치가 너무 어려워서 공략법을 많이 고민하면서 경기했다. 내리막이나 쇼트 사이드 실수만 하지 않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공략했는데 전략대로 잘 풀렸다"고 덧붙였다.
최찬은 "올해 초에 출전했던 아시안투어 뉴질랜드 오픈에서부터 감이 좋아서, 이번 시즌에 이어 나가려고 노력 중"이라며 "물론 쇼트게임 연습도 정말 많이 했지만 샷에서 실수하지 않으려고 노력을 많이 하고 있다"고 전했다.
안전하면서도 공격적인 플레이로 선두를 지키겠다고 각오한 최찬은 "올 시즌 KPGA 투어에서 첫 우승을 꼭 달성하고 싶다"며 미소를 지었다.
10번 홀(파4) 버디 이후 11번 홀(파4)에서 이날 첫 보기를 적었지만, 13번 홀(파3), 14번 홀(파4), 16번 홀(파5)에서 버디를 추가하면서 기분 좋게 2라운드를 마쳤다.
KPGA에 따르면 최찬은 "경기 전 연습할 때 샷 감각이 좋지 않았다. 매 샷 집중해서 치자는 생각으로 플레이에 임했는데, 다행히 샷 감각이 돌아와서 그린 공략이 잘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핀 위치가 너무 어려워서 공략법을 많이 고민하면서 경기했다. 내리막이나 쇼트 사이드 실수만 하지 않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공략했는데 전략대로 잘 풀렸다"고 덧붙였다.
최찬은 "올해 초에 출전했던 아시안투어 뉴질랜드 오픈에서부터 감이 좋아서, 이번 시즌에 이어 나가려고 노력 중"이라며 "물론 쇼트게임 연습도 정말 많이 했지만 샷에서 실수하지 않으려고 노력을 많이 하고 있다"고 전했다.
안전하면서도 공격적인 플레이로 선두를 지키겠다고 각오한 최찬은 "올 시즌 KPGA 투어에서 첫 우승을 꼭 달성하고 싶다"며 미소를 지었다.
![[서울=뉴시스] 이태훈,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우리금융 챔피언십 둘째 날 공동 8위. (사진=KPG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24/NISI20260424_0002120243_web.jpg?rnd=20260424190959)
[서울=뉴시스] 이태훈,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우리금융 챔피언십 둘째 날 공동 8위. (사진=KPG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1위 최찬과 2위 신상훈 뒤로는 김학형, 정찬민이 공동 3위(7언더파 135타), 송민혁, 고석완(캐나다), 이대한이 공동 5위(6언더파 136타)에 이름을 올렸다.
올 시즌 LIV 골프에서 뛰고 있는 '디펜딩 챔피언' 이태훈(캐나다)은 5언더파 137타로 이성호, 김범수, 이창우, 문동현 등과 함께 공동 8위를 구성했다.
이태훈은 버디 1개, 보기 3개로 2타를 잃어 단독 선두 자리를 내줘야 했다.
매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를 잠시 멈추고 해당 대회에 출전 중인 임성재는 2언더파 140타로 김봉섭, 김재호, 장유빈, 신용구(캐나다) 등과 함께 공동 24위에 자리했다.
전날 이븐파에 그쳤던 임성재는 16번 홀에서 이글을 낚으며 자신감을 끌어올렸고, 버디 1개와 보기 1개를 더해 2타를 줄여 22계단을 뛰었다.
다만 임성재는 "버디 기회가 많았었는데 한 번도 기회를 살리지 못한 것 같다"며 "5, 6언더파까지 충분히 줄일 수 있었다고 생각했는데, 1라운드보다 만족하지만 아쉬움은 있다"고 전했다.
16번 홀 이글에 대해선 "그린 우측 벙커에 빠지며 홀까지 약 20야드(약 18.3m)를 보고 쳤다. 공략한 위치에 잘 떨어트렸고 스핀까지 잘 걸리며 그대로 들어갔다. 버디를 노리고 공략했는데 이글까지 이어지면서 마음적으로 편하게 마쳤다"고 설명했다.
임성재는 "스폰서 대회에서 우승하게 된다면 너무 좋을 것 같다"며 "남은 라운드 더 공격적으로 플레이할 생각이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서울=뉴시스] 임성재,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우리금융 챔피언십 둘째 날 공동 24위. (사진=KPG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24/NISI20260424_0002120244_web.jpg?rnd=20260424191021)
[서울=뉴시스] 임성재,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우리금융 챔피언십 둘째 날 공동 24위. (사진=KPG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