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NSC 고위 인사와 북한 비핵화 전략 공유"
"이 대통령, 대북·외교 정책 틀 전면 수정해야"
"외교까지 뒤흔드는 SNS 중독도 즉각 고쳐야"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와 최고위원들이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2026.04.20. suncho21@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4/20/NISI20260420_0021251986_web.jpg?rnd=20260420092931)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와 최고위원들이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2026.04.2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지훈 전상우 우지은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20일 "쿠팡사태를 비롯한 이재명 정권의 반미·반기업 정책들이 우리 경제의 발목을 잡고 있다"고 했다.
열흘 간의 미국 방문을 마치고 이날 새벽에 귀국한 장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전쟁 복구와 민생 회복의 속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한미동맹 기반의 무역 네트워크 강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하지만 미국은 무역법 301조 조사까지 강행하면서 우리 경제에 대한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설령 전쟁이 마무리된다 해도 우리 경제에 타격은 불가피하다"고 했다.
또한 "많은 미국 측 인사들이 이재명 정부의 대북정책과 한미동맹에 대한 모호한 입장에 우려를 표했다"라며 "저는 그들에게 우리 국민의 한미동맹에 대한 지지를 설명하고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했다"고 말했다.
장 대표는 "백악관, NSC(국가안전보장회의) 고위 인사와 북한 비핵화 전략을 깊이 있게 공유했고, 국무부 고위 인사를 만나 경제협력 강화 방안도 논의했다"며 "특히 미국에 진출한 우리 기업들의 비자 문제에 대해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함께 해결해 나가기로 확약받았다"고 했다.
이어 "하지만 야당이 아무리 노력한다해도 정부와 여당이 다른 길을 고집하면 사실상 아무런 소용이 없다"며 "지금이라도 이 대통령은 국가안보와 국익 수호를 기준으로 대북정책과 외교정책의 틀을 전면 수정해야 한다"고 했다. 아울러 "외교까지 뒤흔드는 SNS 중독도 즉각 고쳐야 한다"고 덧붙였다.
장 대표는 노란봉투법 재개정도 서두르겠다고 했다. 그는 "삼성전자 노조가 영업이익 15%를 성과급으로 지급하라고 요구하며 파업을 겁박하고 있다. 현대차 노조는 영업이익의 30%를 요구하고 있다"라며 "기업들이 탈출하고 외국 투자가 철수하기 전에 우리 노동시장을 하루빨리 정상화해야 한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열흘 간의 미국 방문을 마치고 이날 새벽에 귀국한 장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전쟁 복구와 민생 회복의 속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한미동맹 기반의 무역 네트워크 강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하지만 미국은 무역법 301조 조사까지 강행하면서 우리 경제에 대한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설령 전쟁이 마무리된다 해도 우리 경제에 타격은 불가피하다"고 했다.
또한 "많은 미국 측 인사들이 이재명 정부의 대북정책과 한미동맹에 대한 모호한 입장에 우려를 표했다"라며 "저는 그들에게 우리 국민의 한미동맹에 대한 지지를 설명하고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했다"고 말했다.
장 대표는 "백악관, NSC(국가안전보장회의) 고위 인사와 북한 비핵화 전략을 깊이 있게 공유했고, 국무부 고위 인사를 만나 경제협력 강화 방안도 논의했다"며 "특히 미국에 진출한 우리 기업들의 비자 문제에 대해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함께 해결해 나가기로 확약받았다"고 했다.
이어 "하지만 야당이 아무리 노력한다해도 정부와 여당이 다른 길을 고집하면 사실상 아무런 소용이 없다"며 "지금이라도 이 대통령은 국가안보와 국익 수호를 기준으로 대북정책과 외교정책의 틀을 전면 수정해야 한다"고 했다. 아울러 "외교까지 뒤흔드는 SNS 중독도 즉각 고쳐야 한다"고 덧붙였다.
장 대표는 노란봉투법 재개정도 서두르겠다고 했다. 그는 "삼성전자 노조가 영업이익 15%를 성과급으로 지급하라고 요구하며 파업을 겁박하고 있다. 현대차 노조는 영업이익의 30%를 요구하고 있다"라며 "기업들이 탈출하고 외국 투자가 철수하기 전에 우리 노동시장을 하루빨리 정상화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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