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간 휴전 발표 직후 회담도 제안
"1983년 이후 첫 의미 있는 대화 기대"
![[메릴랜드주=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6일(현지 시간) 이스라엘과 레바논 정상 간 백악관 평화회담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은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12일 메릴랜드주 앤드루스 합동 기지에서 기자들을 향해 인사하는 모습. 2026.04.17](https://img1.newsis.com/2026/04/13/NISI20260413_0001176239_web.jpg?rnd=20260413104936)
[메릴랜드주=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6일(현지 시간) 이스라엘과 레바논 정상 간 백악관 평화회담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은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12일 메릴랜드주 앤드루스 합동 기지에서 기자들을 향해 인사하는 모습. 2026.04.17
[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스라엘과 레바논 정상 간 백악관 평화회담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16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조제프 아운 레바논 대통령을 백악관으로 초청할 것"이라며 "이는 1983년 이후 양국 간 첫 의미 있는 회담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양측 모두 평화를 원하고 있다”며 “평화가 곧 실현될 것으로 믿는다”고 강조했다.
앞서 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이스라엘과 레바논 간 10일간의 휴전 합의를 발표했다. 그는 양국 정상과 통화를 했다고 밝히며 "미 동부시간 기준 이날 오후 5시(한국시간 17일 오전 6시)부터 10일간의 공식 휴전에 합의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양국은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4일 워싱턴 D.C.에서 34년 만에 처음으로 회동했다"며 "JD 밴스 부통령과 루비오 장관, 합댄 케인 참의장에게 양국과 협력해 지속 가능한 평화를 달성하도록 지시했다"고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나는 지금까지 전 세계에서 9개의 전쟁을 종식시키는 영광을 누렸다"며 "이번이 10번째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해 나와프 살람 레바논 총리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적대 행위를 중단하는 휴전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 미국을 비롯해 프랑스, 사우디아라비아, 이집트, 카타르, 요르단 등 휴전 중재에 참여한 국가들에 감사를 표했다.
한편 이스라엘 측은 관련 대응을 논의하기 위해 안보 내각 회의를 소집한 것으로 전해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6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조제프 아운 레바논 대통령을 백악관으로 초청할 것"이라며 "이는 1983년 이후 양국 간 첫 의미 있는 회담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양측 모두 평화를 원하고 있다”며 “평화가 곧 실현될 것으로 믿는다”고 강조했다.
앞서 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이스라엘과 레바논 간 10일간의 휴전 합의를 발표했다. 그는 양국 정상과 통화를 했다고 밝히며 "미 동부시간 기준 이날 오후 5시(한국시간 17일 오전 6시)부터 10일간의 공식 휴전에 합의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양국은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4일 워싱턴 D.C.에서 34년 만에 처음으로 회동했다"며 "JD 밴스 부통령과 루비오 장관, 합댄 케인 참의장에게 양국과 협력해 지속 가능한 평화를 달성하도록 지시했다"고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나는 지금까지 전 세계에서 9개의 전쟁을 종식시키는 영광을 누렸다"며 "이번이 10번째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해 나와프 살람 레바논 총리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적대 행위를 중단하는 휴전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 미국을 비롯해 프랑스, 사우디아라비아, 이집트, 카타르, 요르단 등 휴전 중재에 참여한 국가들에 감사를 표했다.
한편 이스라엘 측은 관련 대응을 논의하기 위해 안보 내각 회의를 소집한 것으로 전해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