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병도 "정치개혁 법안 추가 조정 필요…막판 합의될 수도"

기사등록 2026/04/14 17:13:14

한병도 "야4당도 정치개혁 관련 생각 다 달라…조정해야"

민주·국힘 17일 본회의 안건 협의 지속…"수석부대표 간 논의 중"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윤석열 정권 정치검찰 조작기소 의혹 사건 진상규명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중간 보고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6.04.13. kgb@newsis.com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윤석열 정권 정치검찰 조작기소 의혹 사건 진상규명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중간 보고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6.04.1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정금민 권신혁 기자 =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4일 조국혁신당 등 진보 성향 4당이 요구하는 정치개혁 과제와 관련해 "생각이 다 달라서 조정을 해야 한다"고 했다.

한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회동한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이어 '오는 17일 국회 본회의에 정치개혁 법안이 올라가냐'는 질문을 받고 "이것은 빨리 해야 한다"고 답했다.

한 원내대표는 "국민의힘 외에도 생각이 다 다르고, 야4당도 다 (생각이) 다르다"면서도 "안 될 것 같으면서 막판에 갑자기 합의가 되기도 한다"고 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진보당·기본소득당·사회민주당 등 야4당은 광역의회 중대선거구제와 광역의원 비례 비율 상향을 담은 정치개혁 법안을 10일까지 처리하기 위해 노력하기로 합의했지만, 이뤄지지 못했다.

여야는 이번 지방선거에 새로운 선거법을 적용하려면 이번주 중에는 국회를 통과해야 한다고 보고 있다.

한편 민주당과 국민의힘은 국회 본회의에 올릴 법안에 대해 최종 합의를 이루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원내대표는 "아직 (법안) 합의가 안 됐다. 민생법안들을 다 해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민주당과 국민의힘) 수석(부대표)이 법안에 대해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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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병도 "정치개혁 법안 추가 조정 필요…막판 합의될 수도"

기사등록 2026/04/14 17:13:14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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