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봄철 반려동물 광견병 예방접종 1만원에 지원

기사등록 2026/04/14 16:08:21

16~30일 지정병원 46곳서 접종

개·고양이 2500마리 선착순 지원

[서울=뉴시스]포스터. (사진=강서구 제공) 2026.04.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포스터. (사진=강서구 제공) 2026.04.1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현호 기자 = 서울 강서구는 반려동물과 구민의 안전을 위해 16일부터 30일까지 지정 동물병원 46곳에서 광견병 예방접종을 1만원에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구는 야외 활동이 늘어나는 봄철 전염병 발생을 막고 반려가구의 접종 비용 부담을 덜기 위해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

이를 위해 관내 동물병원에 백신 2500마리분을 공급하며 접종은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약품이 모두 소진되면 사업은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생후 3개월 이상인 개와 고양이다. 개는 동물등록을 한 경우에만 접종할 수 있다. 내장형 동물등록을 하지 않은 개는 외장형 칩, 인식표, 동물등록증 가운데 하나를 지참해 동물병원을 방문해야 한다. 고양이는 별도 등록 의무 없이 지원받을 수 있다.

평소 동물병원에서 광견병 백신을 접종하려면 3만원 안팎의 비용이 들지만 지원 기간에는 1만원만 부담하면 된다.

광견병은 감염된 동물에게 물리면 사람에게도 옮을 수 있는 인수공통감염병이다. 치사율이 높아 개와 고양이를 기르는 가정에서는 매년 1회 정기 예방접종이 필요하다.

지정 병원 명단은 강서구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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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봄철 반려동물 광견병 예방접종 1만원에 지원

기사등록 2026/04/14 16:08:21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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