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금융위, 호르무즈 통항 재개 대비 보험상황 점검

기사등록 2026/04/14 15:14:46

국내 보험5개사와 선사 애로 해소방안 논의

[두바이=AP/뉴시스] 아랍에미리트(UAE)를 출항한 화물선이 15일 호르무즈 해협으로 접근하고 있다. 2026.03.15
[두바이=AP/뉴시스] 아랍에미리트(UAE)를 출항한 화물선이 15일 호르무즈 해협으로 접근하고 있다. 2026.03.15

[서울=뉴시스]정진형 기자 = 해양수산부와 금융위원회는 14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호르무즈 해협 통항 대비 보험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선사 보험료 문제 등을 점검했다.

회의에는 한국해운협회와 한국손해보험협회를 비롯해 삼성화재, DB손해보험, 현대해상, KB손해보험, 메리츠화재해상보험 등 국내 주요 보험회사 5개사와 재보험사인 코리안리가 참석했다.

앞서 해수부는 지난 10일 열린 호르무즈 해협 통항 재개 대비 보험상황 긴급 점검회의에서 선사들로부터 선박보험 관련 현장 의견을 수렴한 바 있다.

이를 바탕으로, 향후 통항 재개 시 신속한 운항이 이루어지기 위해선 전쟁위험보험의 ▲합리적인 요율 산정 ▲신속한 보험 가입 여건이 필요하다는 선사의 건의사항을 금융위원회에 전달했다.

이에 금융위는 글로벌 해상보험 시장의 변동성이 높은 상황에서 통항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선사들을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해수부 등 관계 부처 및 보험사들과 함께 검토하기로 하였다.

해양수산부와 금융위원회는 "앞으로 우리 선사가 보험 문제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긴밀히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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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금융위, 호르무즈 통항 재개 대비 보험상황 점검

기사등록 2026/04/14 15:14:46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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