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다중이용시설 경사로 설치 지원…'최대 200만원'

기사등록 2026/04/14 11:26:02

24일까지 접수 마감

[평창=뉴시스] 소규모 음식점 입구에 경사로가 설치된 모습.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평창=뉴시스] 소규모 음식점 입구에 경사로가 설치된 모습.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평창=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평창군은 장애인과 노인, 임산부 등 보행 약자의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해 '소규모 다중이용시설 경사로 설치 지원'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일상과 밀접한 소규모 시설의 진입 문턱을 낮춰 이동 약자의 이용 편의를 높이고 보편적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상은 바닥면적 300㎡ 미만의 소규모 다중이용시설이다. 식당과 카페, 약국, 편의점, 이·미용실 등 주민 이용이 많은 시설이 포함된다.

선정된 시설에는 휠체어 접근이 가능하도록 출입구에 고정식 또는 이동식 경사로를 설치하거나 문턱 제거 비용을 지원한다. 업소당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해 생활 공간의 물리적 장벽을 줄일 계획이다.

신청은 24일까지다. 군 복지정책과 장애인복지팀 또는 읍면 복지팀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현장 확인을 거쳐 지원 대상을 선정할 예정이다.

유향미 평창군 복지정책과장은 "생활 공간의 문턱이 이동 약자에게 큰 장벽으로 작용해 왔다"며 "누구나 불편 없이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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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다중이용시설 경사로 설치 지원…'최대 200만원'

기사등록 2026/04/14 11:26:02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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