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유네스코 세계유산위 총감독에 원일 연출

기사등록 2026/04/06 09:39:47

국가무형유산 피리정악·대취타 이수자

원일 "K-헤리티지 아름다움 세계에 알릴 것"

[서울=뉴시스] 허민 국가유산청장과 원일 감독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국가유산청 제공) 2026.04.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허민 국가유산청장과 원일 감독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국가유산청 제공) 2026.04.0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한이재 기자 = 7월 부산에서 열리는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회의 공식 행사 연출 총감독을 원일이 맡게 됐다.

국가유산청은 지난 3일 서울 종로구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원일 감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6일 밝혔다.

원 감독은 국가무형유산 '피리정악 및 대취타' 이수자다.

유산청은 "원 감독은 전통과 현대, 동양과 서양의 요소를 결합한 연출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며 "2019 전국체육대회 총감독, 2024~2026 ACC 월드뮤직페스티벌 예술감독 등을 역임하며 대규모 행사 연출 경력으로 이번 총감독에 낙점했다"고 설명했다.

원 감독은 "1988년 세계유산협약 가입 후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세계유산위원회의 연출 총감독을 맡게 돼 영광"이라며 "세계 각국 대표단과 참가자들에게 K- 헤리티지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국제사회에서 공감할 수 있는 세계유산의 가치를 표현하기 위해 연출가로서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고 했다.

허민 청장은 "국제사회에 문화강국으로서 우리나라 위상을 홍보할 기회"라며 원 감독에게 연출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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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유네스코 세계유산위 총감독에 원일 연출

기사등록 2026/04/06 09:39:47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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